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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꽁치, 학공치 같이 사용하며 표준명은 '학공치'라 합니다. 최근 두 단어 모두 인정하며 사용합니다.

학꽁치, 학공치, 강꽁치, 공미리, 공치.. 등 여러 이름으로 지역에 따라 사용되고 있습니다.

 

학꽁치 낚시가 쉬운 이유 1/3

 

접근성이 쉬운 어종으로 동해, 남해, 서해 모두 분포되어 있으며 개체수가 많습니다.

 

일부 고급 어종을 노리는 낚시에서 학꽁치는 잡어로 취급되고 개체수가 많아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9월 ~ 2월 사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며, 가을과 겨울 시즌이 최적기인 어종으로 해당 시기보다 이르고 늦더라도 충분히 많은 개체수로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최적기 시즌 의미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씨알이 크다는 의미가 가장 큽니다.

 

지역별 학꽁치 낚시 최적 시즌

 

동해 : 10월 ~ 12월 / 연안 근처로 어군 생성되며 방파제에서 입질이 활발

서해 : 9월 ~ 12월 / 밀물 시간대 내만 방파제 입질이 활발

남해 : 10월 ~ 3월 / 겨울 내내 조황 우수

 

시간대 :  물고기 피딩 타임으로 불리는 해 뜨는 아침, 해질녘이 우수하지만 크게 지장 받지 않음.

 

동해, 서해 최적 시즌을 벗어난 2,3월 오후 시간에도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꽁치 낚시가 쉬운 이유 2/3

 

고급 스킬이 필요없는 어종으로 저렴한 장비와 간단한 채비로 많은 마릿수를 잡는다.

 

 

많은 블로그/유튜브 등의 장비와 채비 설명,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되는 많은 학꽁치 장비와 채비 등등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습니다. 학꽁치는 타 어종에 비해 민감한 어종이 아닙니다. 한 번의 출조로 쿨러(아이스박스)를 꽉 채워 주변에 나눠주고 냉동시켜 며칠에 걸쳐 먹을 욕심이 아니라면 충분한 양을 잡을 수 있는 어종입니다.

 

학꽁치 낚시에 푹 빠져 매니아 이상의 클래스로 발전한 낚시인에게 장비와 채비의 고급화, 업그레이드 또한 취미를 위한 투자이고 만족도 등의 여러 의미를 부여하지만 1년에 몇 번, 바쁜 일상과 의미 없이 보낸 주말 기분 전환 나들이 출조에 고민과 비용을 투자할 필요성이 적은 것이 낚시입니다. 그중에서도 꽤 쉬운 것이 학꽁치입니다.

 

 

인터넷에 학꽁치 관련 많은 채비가 있습니다. 그것을 따라 해도 되지만 위와 같은 채비로도 충분합니다. 윗 채비를 본 글에서 '기본채비'라 칭하고 서술합니다.

 

학꽁치 낚시채비 방법

 

낚시대 : 민장대, 릴 낚시대 모두 가능 / 길이 무관 (조건부) /  무게 가벼운 것이 좋음

릴 : 2000~3000번 유리함  / 1000번 이하도 가능 / 무게 가벼운 것이 좋음

원줄 : 1~2호 사이 적정 / 나일론 재질

목줄 : 0.8호 전후 / 길이 20 ~ 1m 적정

찌 : 채비를 던질 목적이면 10g 이상 / 목줄찌는 입질 감지(수심 조절용)

바늘 : 학꽁치 바늘 4~6호

 

1. 학꽁치 낚시대

 

보편적으로 1호(530m) 대는 바다 찌낚시대를 대표하는 표준에 속하기에 이것을 주로 사용함. 학꽁치를 위해 1호대를 장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보다 짧은 루어대도 충분하고 민장대를 사용해도 마릿수 가능합니다. 낚싯대의 길이는 낚시 장소 앞 장애물 피할 정도면 충분하고 굳이 1호대를 들고 테트라포트에 올라 낚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테트라포트의 걸림 때문에 긴 낚시대를 선호합니다.

 

테트라포트 사고가 많고 위험하며 금지구역이 많습니다. 안전한 방파제, 연안 근처에도 학꽁치 많습니다. 연인, 가족과 같이 테트라포트에서 낚시하는 사람 적습니다. 낚시대를 계속 들고 챔질 하는 특성상 가벼운 것이 좋습니다. 원투낚시대도 가능하지만 팔에 무리가 옵니다.

 

테트라포트와 같이 앞에 장애물 많은 지역을 피하고 계속 손으로 들고 낚시한다면, 길이는 짧아도 되고 가벼우면 됩니다.

 

글쓴이는 과거 1호대를 들고 테트라포트에서 학꽁치를 낚시를 했지만, 테트라포트 사고 목격과 많은 인재사고 뉴스를 접하고 안전한 곳에서 낚시합니다. 되려, 안전한 곳의 낚시에서 1호대의 길이가 부담되어 전갱이 로드 762L(230cm)와 배스로드(190cm), 민장대 로드로 낚시합니다. 마릿수 보장됩니다.

 

2.  릴

 

학꽁치는 힘이 강한 어종이 아니기에 1호 원줄이 100m 만 감겨도 충분합니다. 계속 손에 들고 낚시하기에 가벼우면 좋습니다. 많은 마릿수에 감고 던지는 것도 귀찮아 민장대를 선호합니다. 와이프, 아이는 민장대의 사용이 편해 이를 선호합니다.

 

3. 원줄

 

고등어, 전갱이, 학꽁치와 같은 생활 어종 표준 원줄은 1~2호 사이를 사용합니다. 이보다 큰 호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호수가 높아질수록 채비의 무게를 증가시켜야 운용이 편리하기에 가벼운 채비를 쓰는 학꽁치에서 불편을 느낍니다. 나일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일론은 물에 뜹니다.

 

4. 목줄

 

원줄보다 작은 호수를 사용하며 평균 0.8호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바늘이 바위틈, 밧줄 등에 걸리면 원줄이 아닌 목줄을 터지는 용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목줄은 대부분 카본입니다. 카본은 물에 가라앉습니다. 나일론 재질 목줄 사용도 학꽁치 낚시에 문제없습니다.

 

5. 찌

 

찌의 무게를 이용하여 채비를 던집니다. 장타를 원하면 그에 맞는 무게의 찌를 사용 합니다.

 

6. 바늘

 

바늘이 가장 중요합니다. 학꽁치 전용 바늘 또는 작은 사이즈의 바늘을 사용해야 합니다. 바늘을 잘 못 선택하면 미끼만 털리고 챔질이 되지 못합니다. 학꽁치 낚시를 완전한 초보자라면 고민하지 말고 학꽁치 전용 바늘을 꼭 구매하세요. 바늘 선택을 잘 못하면 많은 입질에도 못 잡는 일이 발생됩니다.

 

## 추가 학꽁치 방법 ##

 

학꽁치는 대부분 상층에 있습니다. 미끼가 수면 위에 떠 있어도 입질을 받습니다. 찌 없이 바늘에 미끼만 달고 투척하면 바늘과 미끼의 무게 때문에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수면과 수심 1m(최대 3m) 사이를 천천히 내리는 것이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찌가 있다면 최대 수심을 정해 더 이상 내려가지 않게 정할 수 있고 멀리 캐스팅할 수 있습니다.

 

보유한 찌가 있다면 아무것이나 사용하면 됩니다. 구매를 할 예정이라면 '학꽁치 킬리', '학꽁치 전용' 등 많습니다. 부력, 무게 등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지만 학꽁치 낚시를 오래 하면서 느낀 것은 편하고 좋고 유용한 것은 맞는데 큰 의미가 둘 필요는 없었습니다. 입질 파악을 위해 사용하는 찌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입니다.

 

글쓴이는 물 위에 뜨는 바다구멍찌, 볼락 캐스팅볼 등을 장타용으로 사용하고 대부분 많은 날, 학꽁치가 발 밑까지 들어오기에 바늘만 달고 사이드 캐스팅으로 채비가 던져 물의 흐름에 흐르도록 흘려보냅니다. 이따금 한 번씩 채비를 살짝 당기면 움직임에 입질이 들어오고 입질파악용 찌가 없어도 충분히 잘 파악 잘 되었습니다.

 

페이지 아래 글쓴이가 사용하는 유용한 학꽁치 팁을 다시 서술하겠습니다.

 

학꽁치 낚시가 쉬운 이유 3/3

 

다른 생활 낚시 어종에 비해 꽝 치는 비율이 적다.

고등어, 갈치, 전갱이, 전어 등등 매일 출조에 꽝치는 날이 학꽁치는 그에 비해 적습니다.

 

생활 낚시 대표 어종인 고등어, 풀치(갈치), 호래기, 전갱이 등 소문 듣고 시간 내어 출조하면 희한하게 물고기 안 들어옵니다. 주변 사람 말로는 어제, 엊그제는 잘 나오다 오늘은 안 나옵니다.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의 수를 5/10 절반이라 얘기하면 학꽁치는 그 수의 절반의 절반입니다.

 

학꽁치가 겨울 대표 어종으로 가족, 연인 나들이 출조에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꽝치는 날이 거의 없다는 것!

 

남해는 축복의 땅이라 날씨, 태풍 영향이 아니라면 마음 편히 출조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동해는 물때는 보는 것이 아니라 파도의 높이와 바람을 보고 출조합니다.

서해는 물때를 보고 출조합니다.

 

모두 불편한 날씨와 관련되고 서해만 물때는 본다는 얘기가 많은데 사리 물때처럼 물의 흐름이 빠르면 물고기 유무의 상관없이 낚시가 불편합니다. 물의 흐름이 빠르면 어떤 낚시를 해도 불편하기에 이점은 확인하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학꽁치 편하게 낚시하는 노하우(팁)

 

학꽁치 낚시 초보자 캐스팅은 정답이 없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피해 안 주는 방법으로 연습만이 정답입니다. 노하우에서 캐스팅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싸움을 방지를 위해 미리 말씀드리고 팁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나의 장비는 저렴하고 나는 초보이기에 상대는 받아 주겠지 하지만, 상대의 장비는 고가이고 (찌)도 본인은 1,2천 원이지만 상대는 몇만 원씩 합니다. 낚싯줄도 나는 몇 천 원이지만 상대는 몇 만 원입니다. 상대의 실수로 나의 채비를 끊어 먹으면 순간 몇 만 원을 날립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많은 낚시인 사이에 있고 양옆 조사님들이 마니아 이상급으로 보인다면 피하라는 것이 아니라 "초보인데 알려주세요." 물어보세요. 주변 사람에게 피해 안 주고 안전하게 하는 법 다 알려주십니다. 무리하게 껴서 이리저리 던지고 꼬여서 욕먹지 마시고요. 여러분의 비싼 자동차, 명품백, 멋진 옷에 스크래치 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초보가 좁은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고수인척 이리저리 엉망을 만들고 시비가 생기는 경우 많습니다.

 

낚시꾼은 다들 꼰대 마인드라 초수를 이끌어 주려합니다. 되려, 필요도 없는 그 이상을 알려주려 해서 문제입니다.

 

1. 미끼는 크릴, 곤쟁이?

 

학꽁치 미끼는 크릴을 사용하는데 일반 크릴은 사이즈가 큽니다. '곤쟁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학꽁치 낚시를 하다 보면 지치고 짜증 날 정도로 미끼 교체를 합니다. 학꽁치 낚시의 절반 이상이 미끼 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 오징어, 마른오징어를 준비합니다.

 

오징어, 마른 오징어를 작은 사이즈로 잘라 바늘에 꽂으면 교체를 자주 하지 않아 편합니다. 사이즈는 밥알 사이즈 정도로 합니다.

물론 곤쟁이, 크릴보다 입질 확률은 줄지만 사이즈를 잘 커팅하면 무시할 수준입니다.

 

2. 학꽁치를 미끼로 다른 대상을 잡는다.

 

잡은 학꽁치를 잘게 잘라서 고등어, 전갱이, 갈치의 미끼로 효과가 좋습니다. 또는 원투 채비에 달아 미끼로도 훌륭합니다. 낚시 중 다른 어종이 들어오고 바늘이나 채비가 있다면 굳이 다른 미끼 필요 없이 잘라서 사용하면 최고의 미끼가 됩니다.

 

3. 밑밥은?

 

쿨러를 꽉 채 울 목적이면 밑밥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쓴이는 굳이 학꽁치를 위해 밑밥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밑밥이 치는 조사님에게 100 마리의 학꽁치가 몰리면 밑밥을 안 치는 내 쪽엔 10마리 학꽁치가 있습니다. 밑밥이 있는 곳엔 던지자마자 학꽁치가 물고 나오지만 내 쪽에도 밑밥과는 차이가 있으나 충분한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잡고 못 잡는 차이뿐이고 이것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나들이 낚시에서 충분히 잡고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면 그 많은 학꽁치를 못 먹고 죽은 귀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선 손질도 귀찮은데 며칠 먹을 정도면 충분하지 몇 달을 먹을 생각으로 낚시를 안하면 됩니다. 학꽁치 많이 잡아 일 년 내내 먹는 것도 끔직하죠..

 

4. 학꽁치는 있는데 쳐다보기만 하고 바늘에 안 걸린다.

 

편광렌즈 안경을 쓰고 낚시를 하면 학꽁치가 미끼를 툭툭 건드리고 바늘에 안 걸리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활성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그럴 땐,. 미끼를 살살 당기세요. 미끼가 움직이면 달려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미끼가 수면에서 살살 가라앉는 모습에 관심을 갖고 물어 줍니다. 이 동작을 낚시에서 '폴링'이라 합니다.

 

5. 글쓴이는 '폴링' 방법으로 학꽁치를 잡습니다.

 

캐스팅을 해야 할 상황이 아니면 찌 없이 바늘만 달고 오징어 또는 마른오징어를 가위로 잘라 그 가벼운 무게를 최대한 던질 수 있을 만큼 캐스팅합니다. 낚싯줄과 바늘, 미끼의 무게만으로 캐스팅하기에 비거리는 짧습니다. 물의 흐름 방향이 좋으면 낚시 줄을 풀어 적정거리를 흐르고 이따금 살짝 감아 학꽁치가 물었는지 확인하고 살짝 당김으로 인해 미끼의 자연스러운 움직을 연출하고 수면 쪽으로 뜨기에 다시 폴링하며 입질을 유도합니다.

 

글쓴이의 스타일이 그런 것인지 모르겠으나, 느낌에 찌를 달고 낚시하는 것보다 찌 없이 운용하는 것이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과거에 전용채비와 1호대를 들고 밑밥을 치며 학꽁치를 많이 잡았는데.. 이후 과정이 취미가 아닌 스트레스입니다. 많이 잡으면 기분은 좋은데 손질도 그만큼 늘어나고 많은 양의 학꽁치를 냉동실에 두고 언젠가 먹겠지하다 시간 지나 버리게 됩니다.

 

지금은 즐길 정도로만 먹을 정도로만 하는 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준비되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하세요.
 Go~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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