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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COS
디지털 에어컴프레셔 RCP-C24A
차량용 타이어 공기 펌프
일 끝나고 몇 일 콜배달 알바를 쉬다가 오늘 나가서 돈 좀 벌려고 주차장 스쿠터를 봤더니 뒷 타이어가 빵꾸가 났네요.
저녁 시간이라 동네 천냥백화점에 가서 빵꾸 수리킷을 3,200 원에 사왔습니다.
다행히 자동차 트렁크에 타이어 공기 주입기가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빵꾸를 때우고 알바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타이어 공기 펌프는 주택단지 안에서 사용하기 힘듭니다.
소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어디선가 돌 날라 옵니다.
저는 2층 실내 주차장에서 급하게 사용했고 주차장이 이 작은 에어컴프레셔 때문에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평소에는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서 공기를 주입 합니다.
비상용으로 늘 차에 가지고 다니거든요.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체크하고 맞추는 성격이라 낚시, 캠핑 등을 갔다오는 조용한 길에 담배 탐 하면서 사용합니다.
어찌보면 발 펌프가 조용하고 편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차량용 시거잭 타입이라 전선 정리가 은근히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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