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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 셀카봉 : YSS-WT300


쿠팡으로 요이치 셀카봉을 샀다.

쿠팡이 절대적인 가격이 최저가는 아니다. 로켓배송이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등록된 결제 시스템의 편한 함?




내용물은 단출하다.

구팡가격 19,700 원이네욥. 검색하면 더 저렴한 곳도 있을 거예욥.





봉을 넣고 빼는 곳이나 스마트폰 거치 부분이 약해 쉽게 고장이 발생하거나 스마트폰 이탈을 걱정했다.

셀카봉은 처음 사지만,. 누군가의 셀카봉을 보고 그의 셀카봉 상태가 그리하여 그것을 염두 하고 있었다.


제가 산 요이치 셀카봉은 그 부분에서 퀄리티가 좋음.

견고함이 느껴지고 재질 상태의 좋음^^이 느껴짐.



셀카봉을 손으로 들고 찍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는 셀카봉의 받침대를 펴고 찍을 용도로 구입 했다. 받침대를 펴고 고정식으로 사용 할 목적이 나는 크다.


그 부분에서 내가 구입한 '요이치 셀카봉' 은 불합격이다.

퀄리티는 좋지만 지지대의 역할이 너무 약하다.

바람이 살살 불거나 차량이 옆에서 지나가면 바로 쓰러 질거라 보여진다.


집 안에서 봉을 쭉 펴고 받침대를 펴고 자세를 잡아 보는데... 살짝만 건드려도 쓰러진다.

받침대는 작고 무게 중심은 높은 곳에 있어서 그렇다.


내가 산 요놈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셀카봉 삼각대가 다 이렇다고 함.



사진처럼 봉을 낮추고 삼각대를 펼치면 안정적이지만,. 난 좀 높아야 하는디...


카메라용 삼각대에 스마트폰 홀더를 부착해서 사용하려 했었다.

카메라용 삼각대는 부피가 크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불편해 요놈을 확인하고 '혹' 해서 샀더만,.. 판단 미스다.


이미 샀으니 조심조심 써야죠 ㅡㅡ;



제품은 상당히 좋은데.. 이놈의 판단 미스가....

스마트폰 거치 부분 조임새도 튼튼해서 괜찮고,.



무엇보다 바닥 받침대(삼각대)를 펴고 접는 부분이 자석으로 됭되어 있어서 뭔가 깔끔함.

똑딱이 같은거면 쉽게 망가 질 수 있었는데욥 개발자가 깔끔하게 마무리 하셨어욥.



블루투스 리모콘이 충전이 안되어 있는 듯 하다.

테스트 할려고 전원을 넣는데,. 초기불량인가 싶어서.. 흠,.

대부분 적게 마나 충전된 상태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지. 암튼, 방전 상태였음.



내부에 설명서는 없고 외부 박스 표기 설명이 전부이다.

솔직히 뭐 더 필요 할 필요도 없지.


상당히 괜찮은 셀카봉이고 디자인, 견고함, 재질 모두 좋다.


다만...

내 목적은 들고 다니면서 찍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삼각대를 펼치고 고정으로 자리를 잡고 찍을 목적에 부적합.. 하다라는거...


그래서 판단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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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블루투스를 사게 된 이유?

넥밴드 스타일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바람 소리 때문에 상대방과의 통화가 어렵다.
이어폰으로 귀를 막다보니 주변 소리를 잘 듣지 못해 바로 옆에 붙은 차량이나 무섭게 추월하는 오토바이 소리를 듣지 못한다.
무엇보다 귀가 불편하다. 귓구멍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ㅡㅡ;

그런 이유로,.
쇼핑몰을 검색하고 '세나 블루투스 SMH5-FM' 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것을 왜 진작 사지 못 했을까? 너무 편하다.

상대방과의 통화에서도 바람소리가 전달되지 않아 좋다.


세나 블루투스 (SMH5-FM) 의 장점은,. 모든 블루투스의 최대 장점이겠지.

편안함. 그거 하나라 생각한다.



그렇게 SMH5-FM 의 콩깍지가 지워 질 때 쯤,.

그렇게 4~5개월이 지나가니 이제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하고 짜증이 난다.

지금 10개월 조금 넘게 사용 중이다.



미리 말하지만,.
내 블루투스만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또는,. 그것이 평균적인 일반 사양인데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 일 수도.. ㅋㅋ

그냥,. 내가 쓰면서 내 기준으로 불편하다는 것이다. 남이 아니라 내가 !
--> 내가 불편하다는데 남이 그게 정상이라고 뭐라뭐라 태클 걸지마 내가 불편하다고 내가 내가 ! 그냥 내가 !


첫번째,.
속도가 조금 빠르면 상대방의 목소리가 끊긴다. 통화가 불가능 할 정도..
정차 또는 서행에서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린다.
시속 2~30km 넘어가면 슬슬 끊기기 시작하고 50km 넘으면 무진장 끊김.

처음엔 스마트폰이 구형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갤럭시 S8 로 테스트 해 본 결과 동일.
음악 플레이는 끊김 없이 잘 된다. 통화만 이럼...

통화중인 상대방에게 '안들려~' 하니까,. 자기 블루투스도 그런다고 함.
그래서 다 이런가... 생각 듬.. 상대방도 오토바이 타면서 블루투스 이용 중.

두번째,.
사용시간이 4시간 정도...?
네비게이션 멘트를 듣거나 노래 조금 듣는 용으로는 손색이 없다.

길을 알게되니 네비게이션 켤 일도 없고.. 노래만 주구장창 듣고 다닌다.
저녁 5시쯤 나와서 오토바이 타고 외곽 길게 돌고 통화 좀 하고 하니, 9시 조금 넘어서 배터리 없다고 꺼짐.
충전이야 금방 되겠지만, 노래 들으면서 드라이브 하다가 흥이 깨짐.

그리고 통화를 하면 배터리가 조금 더 빨리 소진 됨.
스마트폰 요금제에 통화가 무제한이라 계속 연결 상태로 상대방과 통화를 하면서 달리는데...
3~4시간이면 배터리 없다고 꺼짐.
근데 웃긴건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 목소리가 끊기기 때문에 뭔 말인지 모르고 그냥 ㅋㅋ 웃으면서 통화함.
상대방도 그냥 ㅋㅋ 만 함 ㅡㅡ;

요즘은 휴게소나 편의점 들어가면 휴대용 USB 충전기로 틈틈히 충전하고 다님.

세번째,.
SMH5-FM 은 FM 라디오 수신 기능이 있는데.. 잡음이 너무 많음.
주파수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다녀도 노이즈 때문에 짜증나서 안 쓰게 됨.
처음 SMH5-FM 의 라디오 기능이 있다는 문구를 보고 자동차 라디오 같은 음질을 기대 했었음.

일단 자동차 라디오 정도의 깨끗한 주파수 청취는 안되는 걸로...

네번째,.
이건 모든 배터리의 취약점이라 생각함.
날씨가 좋을 때에는 '배터리 부족~' 경고 메세지가 뜨고 꺼질 때 까지 여유가 있는데..
날이 추우면 '배터리 부족~' 하고 1분도 안되서 그냥 꺼짐.
올해는 한파가 좀 심했죠...

다섯번째,.
내가 칠칠 맞아서 그런거 같은...
마이크 솜 뭉치가 구입시에 2개 들어 있음.

언제가 보니,. 마이크에 달아 놓은 솜 뭉치가 사라졌음.
보관하고 있던 하나의 솜 뭉치를 꺼내 다리 마이크에 부착하고 그날 잃어버림.

헬멧 면을 내리고 올리고 하다 면에 걸려 빠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랬음.


만약, 오토바이 블루투스가 없다고 했었더라고 이놈을 구매 할 것이다.
솔직히 대안이 없지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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