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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 온다고 무턱대고 출조했다가 바람 때문에 개고생들 하셨죠? 주말이면 비가 오고 날이 좋으면 바람이 불고, 요즘엔 미세먼지와 황사가 낚시 출조 방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들 몸 잘 챙기세요.

 

낚시하기 좋은 풍속(m/s)는 아래 2,3등급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특이사항으로,.

바람이 7(m/s) 정도가 되면 경험상 배낚시를 가더라도 선장님들이 빠르게 복귀를 하십니다. 하루 종일 오후 5시 복귀인데 2~3시쯤에 복귀하고 일부 환불도 없어요. 지금까지 3번 빠르게 복귀했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등급은 2,3등급인데 1~2.5(m/s) 사이가 입질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가장 최적인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이 너무 없으면 입질이 오히려 떨어져요. 너무 많으면 사람이 고생하고요.

출처 http://belucky.tistory.com

#바람이 5(m/s) 이상이면 바다어종 고등어, 삼치, 농어 입질이 좋아집니다. 캐스팅이 힘들고 라인 관리가 힘들어 불편하지만 바람이 불어오면 연안 근처로 활발해지는 물고기도 생깁니다. 배스 루어는 버징의 던져 볼 타이밍이고요.

 

바람이 많이 불고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채비를 잘 쓰셔야 합니다. 괜히 못난 사람 한 명으로 엉퀴 게 되면 정말 피곤합니다. 바람이 많은 날 채비를 꾸리기도 귀찮고 고가의 채비를 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남의 것을 한번 끊어버리면 3,4만 원 그냥 우습게 날아가는 채비 많습니다.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찌, 무거운 원투 채비 등과 캐스팅 후 라인 정렬을 빠르게 하는 기술 습득 주력하세요. 아니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혼자 하셔야 해요. 바람 부는 날 장비 오지게 세팅하고 하시는 분들 채비 비싸고 없어서 구하지도 못하는 것들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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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우럭 루어 포인트

 

시화방조제는 경험상 수온이 20도를 안정적으로 넘어야 입질이 오는데 몸이 근질거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해 질 녘 볼락 루어대를 달랑 들고 다녀왔습니다.

 

시화방조제는 밑걸림이 심해 바닥을 탐색하기 매우 어려운 필드입니다.  지렁이 원투낚시 하시는 분들은 10번 던지면 9번 채비를 날려 먹는 곳이죠. 되도록 찌낚시나 원투를 하더라도 밑걸림이 덜한 채비를 선택해야 합니다. 밀물 때 바닥이 드러나면 이런 곳에 미쳤다고 원투를 던지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죠.

 

또, 바닥이 들어나면 엄청나게 채비를 많이 주워 갈 수 있습니다. 루어에 원투 채비 등등 여기저기 걸려 있습니다. 전 시화방조제에서 지그헤드, 스푼, 지그메탈, 에기 등 상태가 좋은 것들은 많이 주워 갔습니다. 서울, 인천, 안산에서 가까우니 많이들 오셔서 끊어 먹고 있는데도 엄청나게 캐스팅들 하시나 봐요.

 

 

해질녘 손맛 우럭터로 제가 종종 찾는 곳입니다. 이곳도 밑걸림이 있지만 굳이 바닥을 탐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멈춤 없이 살살 리트리브 하면 입질이 옵니다. 어제는 저녁 8시쯤 도착해서 12시 되기 전 철수했는데 씨알이 작지만 7마리 잡았네요.

 

씨알이 작을 것이라 생각하고 애초에 볼락 루어대, 4lb 합사, S1000 릴 루어 장비 상태였습니다. 이곳은 시즌이 되면 고등어, 학꽁치, 삼치, 숭어 모두 나오기 때문에 행여나 입질 오면 어떡하나 혼자 긴장했네요. 숭어도 루어 반응합니다. 우럭 루어보다 작은 볼락 루어에 다섯 번 정도 잡아봤습니다. 볼락 루어대에 숭어 붙으면 손맛 지려요.

 

 

이곳도 제가 종종 찾아갔던 우럭 포인트인데 꽃게 채비를 쓰면 박하지가 나옵니다. 지금은 공사가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순간 공사로 못 들어갔었는데 다시 가니 들어가고 다음에 또 가니 막혀있고... 혹시나 하고 가니 들어가고.. ㅡㅡ;

 

이곳에 갈 땐 꽃게 채비 꼭 가져가세요. 집에 스타킹이나 양파망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전 사서 쓰지만,.

 

이렇게 생긴 건데 우럭 한 마리 잡아서 칼로 자르고 핏물 좀 잘 나오게 해서 안에 넣고 던지면 됩니다. 꽃게가 실타래처럼 생긴 그물에 엉키는 방식입니다. 옆에서 어떤 분이 직접 만드신 거 던지는데 스타킹을 헐게 만들어서 안에 생선 넣고 던지니 박하지 손발이 스타킹에 엉켜서 끌려 나오네요.

 

우럭 잡으면 그걸 미끼로 쓰면 되니 하나 챙겨가는 센스~

 

#시화방조제 주차 단속 심합니다.

 

갓길에 주차금지인데,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화 나래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기는 방조제가 너무 길거든요. 대부분 주차 때문에 휴게소 양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시화방조제 양쪽으로 밑걸림이 가장 심한데 말이죠.

 

단속이 뜨면 한방에 모두 따지 끊어 버리고 행여나 갓길에 주차를 하더라도 위험한게 도로가 일직선으로 쭈욱~ 막힘이 없다 보니 오토바이 여러 무리가 과속을 즐기고 야간엔 레이싱하는 미친놈들이 있는데 이놈들이 행여나 주차된 차를 박고 사고 나면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단순 사고가 아니라 운전자가 죽어버리면 정말..

 

달리는 속도가 100km를 넘어 사고 나면 죽을 것 같네요. 야간에 방조제를 지나가면 갓길에 주차된 차가 불쑥 차문 열고 사람이 나오는데 아찔합니다. 주차 잘 신경 쓰셔야 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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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루어 어종 중에 가장 쉬운 '망둥어'입니다. 루어 마니아에겐 재미없는 어종이지만 생활 루어를 시작하는 초보, 여성, 아이들에겐 이보다 재밌고 웃긴 망둥어는 없죠. 망둥어 루어가 웃긴 이유는 정말 대단한 멍청이라 바늘 없이 작은 웜만 달아 살살 감아도 죽을힘을 다해 꽉 물고 잡혀주기 때문입니다.

 

# 초보 망둥어 루어꾼에게 좋은 포인트

 

서해 바다 대부분 뻘만 있으면 망둥어는 있습니다. 문제는 밑걸림과 민물썰물 거리에 등을 고려하면 장타 캐스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와이프를 데리고 간 추억의 장소를 올려 봅니다.

 

낚시터에 물을 공급하는 수로로 당연 무료 입니다. 주변 낚시터와는 관계없는 없이 물만 지나가는 길이고 이곳엔 딱 보면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음을 반가워하게 됩니다. 초보 루어꾼들이요. 바다와 연결된 수로 입구부터 천천히 탐색하시면서 연인과 아이들과 편안한 낚시가 될 수 있는 '망둥어 추천 루어 장소 포인트'입니다.

 

# 망둥어 루어 채비와 장비는?

 

볼락 채비와 장비가 손 맛이 좋습니다. 루어 장비가 많은데 전 볼락 장비&채비가 망둥어용이라 생각합니다. 배스, 우럭 루어 장비가 있다면 그대로 쓰셔도 되나 루어대의 휨새가 좋고 얇고 가벼운 볼락장비 스타일이 손맛과 작은 무게의 루어를 캐스팅하기 편합니다. 라인이 굵고 루어대가 두껍고 휨새가 없을수록 손맛이 떨어지는 건 아시죠?

 

볼락 (루어대) 76L + S1000~S1500 스풀 (릴) + 6LB 이하의 일반 줄 or 4LB 이하의 합사 

 

위 장비 스타일로 낚시점이나 인터넷에 방문하여 상담하면 제품은 많이 있습니다. 망둥어를 하기 위해서 굳이 비싼 제품을 사용할 필요 없습니다.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하셔서 아들, 손자, 며느리 등 나눠 주세요. 망둥어 매운탕은 맞나요~

 

루어는,.

1/8 온스 지그헤드를 기준으로 무게를 낮게 쓰시면 됩니다. 하나의 지그헤드만을 구입한다면 1/8 온스 구입을 추천하며 웜은 1.5~2.5 인치를 권장합니다. 작고 가벼운 무게를 캐스팅하면 멍청한 망둥어는 잘 물어 줍니다. 바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웜만 물고 나오는 망둥어가 많기에 강한 챔질은 하지 마세요. 뱉으면 살 것을 죽어라 물고 있는 식탐 많은 망둥어랍니다.

 

정말 저렴한 거 쓰셔도 되니 웜은 1~2천 원에 10 개정도 들어있는 걸 1~3개 구입하시고 지그헤드 낱개 포장보다 5~8천 원에 다량 들어 있는 벌크 박스 제품을 구입하세요.

 

# 망둥어 루어 캐스팅 방법

 

가장 쉬운 어종입니다. 던지고 바닥에서 살살 감으세요. 심심하면 한 번씩 멈추고 하늘 위에 지나가는 비행기 한번 쳐다보시고 천천히 다시 감으세요. 입질 오면 천천히 감으세요.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면 천천히 감으세요.

 

망둥어는 생활 낚시 어종에서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망둥어 매운탕이 그렇게 맛있음에도.. 초보 루어에게 희망을 주는 어종임에도.. 우럭을 잡은 마릿수보다 광어를 잡은 마릿수보다 망둥어가 많음에도..

 

# 서해 대부분 지역에 망둥어 루어는 가능하오니 바다라면 던져보세요.

 

좋은 생활 낚시로 즐거움을 찾으시고 가족과의 사랑과 가정에 평안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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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낚시 어종 시즌표를 업로드 합니다. 부가사항을 아래 텍스트를 참고 해 주세요.

 

# 인천, 대부도권 서해 어종 시즌표 입니다.

 

우럭, 노래미, 망둥어는 사계절 모두 나오지만 시즌에 따라 조과 차이가 크게 발생됩니다. 광어의 경우 해수면 온도가 안정적으로 상승해야 잡히기 때문에 계절 기온에 따라 한두달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무엇보다 망둥어는 서해 특성상 뻘이 많아 가장 잡기 쉬운 어종 입니다.

 

# 고등어, 삼치, 학꽁치 시즌에는 수도권 사람들이 가까운 인천, 시화, 대부도를 찾기 때문에 전쟁이 치뤄지기도 합니다.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고등어, 삼치가 연안 가까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간에 원투낚시를 하면 붕장어는 꽝을 면 할 수준으로 나오고 농어도 시화방조제 가까이 들어오나 시즌임에도 마릿수는 힘듭니다.

 

# 서해 인천권에서 갈치를 잡아 본 적이 없지만 갈치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연안 낚시보다 배를 타고 좀 나가야 합니다. 갈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어종은 시화방조제, 대부도 연안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갈치'만 제가 대부도 근교에서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서해권 낚시 어종표를 보시고 좋은 손 맛 보시길 바라며 요즘 바다 수온이 환경탓에 변하가 있어 어종표보다 한두달 빠르거나 느려 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 시즌 기간에 가는 것이 꽝을 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 보다 위성 지도를 켜고 주변을 탐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어종이 풍부하다는 것 보다 그냥 진입이 편해서 몰려 있는 듯 합니다. 사람 없는 자신만의 명당을 찾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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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화, 안산권 까페 활동과 발품으로 알게 된 배스 포인트 입니다. 경북 구미는 배스 루어 포인트가 많은데 수도권 지역은 사이즈, 마릿수도 지방보다 별로면서 대부분의 포인트가 유료입니다. 해당 포인트는 무료 포인트 입니다.

내비게이션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로 설정하고 오세요. 테마파크 주변으로 수로와 작은 덤벙이 많습니다. 대부분 배스와 가물치가 있습니다. 찌낚시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시고요. 쓰레기 정리 잘 하시길 바래요. 쓰레기 민원 넘치면 낚시금지 구역으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 된 구역이 배스루어 하시는 분들 찾는 곳 입니다. 겨울을 제외하고 이곳에서 배스 꽝 친적은 없습니다. 씨알이 작아서 문제죠. 런커를 잡으셨다는 게시글을 보았는데, 전 대략 35cm 가 전부 인 듯 합니다. 구미에서는 5짜 6짜도 잡았는데.. 런커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대부도권 배스터는 주로 논밭 사이에 작은 덤벙과 수로가 많습니다. 표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위성지도를 이용해서 주변을 탐색하시면서 포인트를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곳 찾으면 공유도 해 주시고요.

서울, 시흥, 정왕, 인천, 안산 근교에서 가까운 무료 배스 포인트는 대부도권이 가장 유명한 것 같습니다. 위성지도를 보고 대부도권을 제외하고 찾아가 보면 배스가 없거나 물이 말라 있거나 낚시 금지더라고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화방조제루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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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오천항으로 주꾸미 배낚시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리 밑으로 낚시꾼들이 엄청 많은 것을 보고 다음날 그곳을 찾아 갔습니다. 4~5월엔 서해 연안 낚시 입질 어종이 워낙 없는 상태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연안 가까이 우럭, 광어가 붙었다는 말만 나오면 이곳에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곳이 어디냐면 바로 '시화대교 아래 둔치' 입니다.

시화 방조제에서 낚시 해 본 사람은 밑걸림에 좌절을 맛 보게 됩니다. 정말 최악의 밑걸림이죠. 본인도 시방(시화방조제)를 처음 갔다가 세상의 풍파를 그대로 맞고 다시는 시방을 가지 않습니다.... 아 가긴 갔네요. 고등어와 삼치가 붙었다는 말이 나오면 갔네요 ㅡㅡ; 고등어와 삼치는 원투가 아닌 루어로 바닥이 아닌 중상층을 탐색하기 때문에 밑걸림이 없습니다. 시방에서 우럭이나 광어를 잡겠다고 지그헤드로 바닥을 끍으면 100% 채비 손실입니다. 와이드갭으로 바늘을 숨기고 다운샷을 쓰더라도 밑걸림을 피하기 힘들죠. 밑걸림 그나마 적은 시방 포인트는 인산인해 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다릅니다. 밑걸림의 거의 없습니다. 원투채비 5개를 가져가면 4개를 집에 가져오는 곳이죠. 산책과 여가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고 자전거 동호회 분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시화대교 아래 둔치는 텐드, 그늘막, 버너 등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근데 꼭 한두명은 버너로 고기를 구워먹고 텐트를 펴는 몰상식한 분들 계십니다. 하지말라고 경고판이 크게 부착되어 있음에도 인상 쓰게 만드는 분들 꼭 있어요.

# 시화대교 아래 둔치

시화방조제 외부가 아닌 내부 시화호로 밀물과 썰물이 없어 물빠짐이 없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여기도 물빠지고 들어오고 합니다. 이 곳에서의 어종은 우럭, 광어, 망둥어 입니다. 망둥어가 좀 많아요. 시화방조제 삼치, 고등어 시즌에는 이곳도 같이 시즌이라 보시면 됩니다. 낚시가 편리한 장소라 그렇지 삼치, 고등어는 시화방조제 외부가 오히려 마릿수를 노릴 수 있습니다. 이 곳의 최대 장점은 시방보다 편안하다 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낚시방이나 미끼를 파는 곳이 없기 때문에 미리 사오셔야 합니다. 근처가 공장/회사라 편의점도 차를 끌고 좀 나가야 해요. 날이 좋은 날은 가족들이 많이 찾아오고 아이들도 데려와서 캐스팅 하실 때 주변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음, 잘 못 오인하시는 분 계실까봐 미리 말할는데 시방 외부에 입질이 없으면 여기도 같이 없다는 걸 알아두세요. '시방에 입질이 없으니 시화호 가볼까?' 가 아니라 '시화호에 입질이 없으니 시방으로 가볼까?' 로 생각해야 합니다. 시방보다 여기가 좋다고는 말하긴 힘들고 같은 수준까지는 말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플러스 '편안함' 입니다.

이곳을 찾은지 3년 좀 안되는 기간 동안. 집과 20분 내외의 거리로. 우럭, 광어, 고등어, 망둥어 를 와이프가 모두 잡은 곳 입니다.

좋은 손 맛을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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