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죽고 안 볼 세상

가루다

Garuda, 2004

한 고고학자가 정신없어 동굴?을 판다.

가루다? 를 발견함과 동시에 폭격이 시작되고 무너진다. 어렵싸리 남은 거라곤,.. 발톱. 가루다의 발톱.

고고학자는 그렇게 생을 마감하고 그의 딸(니나)이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니나는 혼혈인이다. 고곡학자가 미국인,. 태국여자가 결혼해서 '니나' 가 탄생한듯..

니나는 박물관을 운영하며 아버지의 고고학을 이어 받은 듯 하다.

그러던 중, 태국 정부와 특수부대 팀으로 부터 의뢰를 받고 미지의 세계를 방문하게 된다. ㅡㅡ;

그곳에 가루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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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쒸바,. 이거 만화인줄 ㅡㅡ;

컬트 영화라면 차라리 썩소라도 주겠는데..

배우 연기력 개판이고 케릭터 성격을 이상하고... 특정 상황에 시크함을 주려하는데 뜬금 없고

태국 중,고딩 영화 동아리에서 대충 만들었나 싶은 느낌마저 든다.

상황에 맞지 않는 대사 또는 그들의 성격에 무슨 '정신병자 케릭터 성격' 인 줄,.

하나 같이 분위기 파악 안되는 초딩들인지...

가루다..

가루는 분말이다.

보통 괴수가 등장하고 시작을 알리면 그 힘이 느껴지는데.. 아~~ 이거 뭐..

땅 밑에 몇백년을 잠자던 굇수가 왜 그랴..

난감하네..

평점 1점도 아깝다능...

더 중요한거,. 진짜 대박 사실!

사람보다 괴수가 연기 더 잘함 ㅡㅡ; 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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