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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8 리메이크 기재 모음

 

삼국지 8 리메이크 기재

 

# 삼국지 8 기재 조합 (추천 및 평가)

# 삼국지 8 리메이크 전투 기재 조합 & 평가

 

S급 : 천하무쌍 / 낭고 / 료래료래 / 복룡

A급 : 의협 / 만인적 / 봉추 / 화신 / 냉염 / 금마초 / 불요불굴 / 병귀귀속

B급 : 일신시담 / 방울감녕  / 소패왕  / 기린아

 

1. 천하무쌍 : 매일 자신의 전의 5 상승. 보병/기병/궁병전법의 공격 120 상승

 

'천하무쌍' 기재을 갖은 장수 1명으로 천하통일이 가능한 사기급 기재이다. 전의 수치 상관없이 발동하기에 '일반공격'으로도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여포'가 '차현' 전법으로 여러 적부대를 한방으로 날려 보내며 승패를 바꾼다.

 

천하무쌍 + 금마초 + 만인적 : 극한의 대미지 조합

천하무쌍 + 만인적 + 의협 : 극한의 연계의 대미지 조합

천하무쌍 + 료래료래 + 금강불괴 : 탱커 및 상대의 전의 상실 조합

 

2. 화신 : 전의가 100 이상이면 불을 다룬 전법의 공격 120 상승

 

책략 '신산화계'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의 불을 다루는 전법에서 큰 대미지를 주기에  적부대 중 가장 병사수가 많은 부대를 쉽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화신 + 냉염 + 료래료래(방울감녕) : 불 전법 극대미지 조합

화신 + 냉염 + 기린아 : 불 전법 극대미지 조합으로 스킬 재사용을 유도한다.

 

3. 기타

 

병귀귀속 : 상당히 편리하지만 전쟁 필드가 좁아 다른 기재가 있다면 고민하게 된다.

낭고 + 봉추 : 적부대 전의를 깎고 빠른 책략을 펼치기 위해 사용하지만 게임의 난이도를 떨어트린다.

복룡 : 전법 재사용 기재는 게임의 난이도를 떨어트리고 승패를 180도 바꾼다.

기린아 : 전쟁 필드가 좁아 10 턴 안에 전쟁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 고민하게 된다.

노당익장 : 공격 70 상승이 눈에 크게 뜨지 않는다.

불요불굴 : 처음 한 곳에 모여 전의를 쌓는 용도는 좋다. 이후 모여 다니면 단체 전법을 맞는 경우가 있다.

 

이외의 기재는 유저의 성격에 따라 쓰는 정도로 게임의 승패를 크게 좌우하는 경우가 드물다.

기재의 사기성이 높아 일부 유저는 모두의 기재를 삭제하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다.

 

# 삼국지 8 리메이크 내정/교류 기재 평가

 

S급 : 괄목 / 원모심려

A급 : 왕좌 / 대덕 / 위서심공 / 용재

S급 : 악역무도 / 명가위광 / 수화폐월 / 초세지걸

 

1. 괄목 : 지력이 80 이상이면 담화 시 친밀이 추가로 상승. 문명이 높을수록 효과량 상승

빠르게 상생, 경애 작업이 가능하다. 의형제, 배우자, 상생 장수가 모두 등록되면 거의 쓸 일이 없다.

 

2. 원모심려 : 자신이 태수/군사인 도시에서 전략P를 소비하지 않고 '이동/배정'의 실행 가능

많은 성을 차지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바라게 되는 기재이다. 장수를 이리저리 이동시키며 배치하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3. 용재 : 자신이 관여하는 연계효과가 높아짐

전투/내정 모두에서 발동되며 도움을 받기에 자잘한 도움을 많이 받는다.

 

4.  위서심공 : 이간의 효과량 상승. 이간 성공 시 일정확률로 다른 무장도 충성 저하

'이간' 실행 시 기재를 갖은 장수를 군사가 추천하면 좋으련만 생각보다 추천 빈도가 낮고 다른 장수를 사용하게 된다. 불특정 아무나 '이간'으로 충성을 깎을 용도라면 추천한다. 삼국지 유명 장수의 충성도를 깎으려고 군사 추천받으면 '가후'는 늘 제외되어 있는 게 흠이다.

 

5. 수화폐월 : 친밀이 '미지'인 이성무장과 교류 시 '무욕'이 아닌 무장의 친밀이 '신뢰'가 됨

게임 초반 '미지'인 장수를 방문해도 '무명/문명'이 낮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무명/문명'을 높인 상태로 장수를 방문하면 '무명/문명'이 높아 '미지' 무장이 적어지는 상당히 이상한 기재이며 삼국지 개발팀은 머리가 없다.

 

내정/교류 관련 기재는 후반으로 갈수록 존재가 무의미하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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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에이 삼국지 게임 마니아로 이번 '삼국지 8 리메이크'는 부족함 투성이다. 미완성 게임, 계산된 수치가 엉망으로 출시 후에 바로 잡으려는 의도가 있는지 모르지만 벌써부터 마니아 사이에서 7만 원 주고 산 후회하는 글이 많다. 삼국지 게임은 중독성이 강해 몇 백 시간 넘는 플레이를 보이는데 24 시간 안에 답답함이 게임을 끄게 만든다.

 

  까페의 글을 살짝 보아도 하는 말이 동일하다.

 

# 삼국지 8 리메이크 손절 이유

 

1. 답답한 AI 유저만 지켜본다.

 

  AI 가 공격을 하지 않고 평화 지켜가며 참다운 세상을 만든다. 전쟁 없는 고요하고 평안한 세상. 내정이 100% 올라 할게 없음에도 서로의 동맹만을 위한 플레이가 시작된다. 턴을 이유 없이 계속 넘겨도 이놈들 상당히 평화적이다.

 

2. 강한 장수 한명만 있으면 AI 유저만 지켜본다.

 

  너무 평화적이라 장수와 병사를 모두 '0'으로 만들고 후방으로 철수해도 AI 가 유저를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한 땅에 쳐들어오거나 거병이 이루어지면 감사함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5개 넘는 성을 '0'으로 만들고 몇 년이 흘러도 그대로 있는 평화적 조조, 손견, 여포라니...

 

3. 군주가 아니라면 유저만 지켜보는 우리 편 AI.

 

  군단장, 태수, 장수 등의 플레이라면 나는 한쪽을 공략하고 AI는 다른 공략을 해야 하는데 유저만 지켜보며 놀고 있다. 유저는 싸우고 우리 편 AI는 병력을 보내준다. 38선 위험지역 병력을 뽑아 유저에게 보내준다. 군주 또는 해당 군단장이 아니면 이것을 방지할 수 없다.

 

4. AI 는 인재등용 전문직이다.

 

  군주 입장에서 장수가 너무 많아 자원이 부족하고 능력 없는 장수를 해고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면 전부 등용하고 있다. AI 장수들이 정성껏 그들을 데려와 나라의 재산을 까먹고 놀고 있다. 성 하나에 장수가 30~40명 넘어도 부족함을 느끼고 쓰레기 잡장을 모두 등용한다.

 

5. 전시에 통솔이 가장 중요하다.

 

  통솔이 부대의 방어/공격력을 결정하고 무력은 일기토,. 지력은 함정 발견이 고작이다. 기재를 제외하고 지력 장수는 참모(군사)급으로 하나만 넣으면 대부분 함정 발견하기에 이외의 지력 장수는 의미가 없다.

  내정에서 지력을 필요로 하지만 평화적인 플레이 때문에 내정을 올리는 시간이 많아 의미가 부족하다.

 

  무력은 일기토 때문에 하나씩 넣어 용병처럼 사용한다. 다른 버전의 삼국지처럼 무력, 지력에 대해 고민하는 재미가 부족하다. 무조건 통솔.

 

6. 좋은 기재 1,2개면 천하통일 가능하다.

 

  여포의 '천하무쌍' 기재면 천화통일이다. 넘사급 기재 1,2개면 통일 가능한 1인칭 플레이 게임이 된다.

 

7. 불편한 출전 무장 UI.

 

  파워업키트 나오면 바뀌려나... 엑셀을 잘 못하는 직원이 재고를 엑셀로 만들어 두면 이를 확인하고 조사하고 배치하려다 모니터가 빠개진다. 장수가 많아지면 내역이 많아 출전할 때마다 모니터 빠개지고 기존 데이터를 불러오는 양식이 없어 늘 경건한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8. 패치, DLC, 파워업키트를 기다린다.

 

  자잘한 것은 패치, DLC 로 개선이 되겠지만 위에 언급한 부분은 파워업키트 출시 후에 개선될 것으로 생각된다. 게임의 내용상 전체적인 부분이 바뀌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코에이 '파워업키트' 후에 이러한 부분들이 크게 변경된 것으로 기억한다.

 

  밤잠을 설치면 '삼국지 8 리메이크' 생각한다면 '파워업키트' 이후에 반응을 다시보자. 지금은 하루이틀 만에 손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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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포의 딸 여령기는 돌대가리...

 

 

통솔 79,. 지력 37..

여포의 유전자가 맞는 듯한데 무력은 시집가서 남편과 이혼 소송 싸움에 딱 적합한 수준이라니..

딸이 아닌 아들이였다면 90은 넘었을 터,.

살림은 못하겠군.. 돌대가리.

 

 

여령기 '사자분신' 전법은 충분한 매력이 있어 보인다.

자신의 액티브 전법 발동률 상승인데 주장이면 최대 15% 까지 올라가니 쓸모가 있어 보여,. 음.

거기에 목표가 주장이면 2 턴 동안 '모반' 상태까지 좋아 좋아~

 

본인은 무소과금 유저로 금인장, 은인장만을 사용하는데 유독 여령기가 잘 나와서 진급이 좀 된 상태이다.

딱히 구성 덱이 없어서 방치하다 이번 시즌7 부터 재미를 잃어가고 게임의 집중도가 떨어져 허튼짓을 많이 하게 된다.

 

그중 하나가 알려진 덱의 구성표를 보고 따라가는 게 아닌 혼자 상상하며 덱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여령기를 주장으로 전법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확인하고 징병하고 소탕하고 확인하고 지나가는 나그네와 싸워보고 실망하고 전법을 바꾸고.. 동맹 창에 의견을 들어보고.. 카페에 조언을 찾아보고.. 이 답답한 돌대가리 여령기 쉬벌 넘아~

 

 

덱의 콘셉트는 무조건 여령기 주장으로 사자분신을 터트리는 것이다.

사자분신 발동률 35% 삼세진 발동률 16% 합이 51%,. 그렇다면 두 번에 한 번은 터진다는 믿음이 생긴다.

 

여령기의 단점인 통솔과 지력으로 병력 소모가 높은 장수다. 주태의 '철벽의 육체'로 나눠 맞고 여령기의 딜을 상승시켜 보자는 콘셉트.

 

 

또,.

서량의 철기 회심 확률 상승을 이용해서 여령기 딜뽕을 유도한다.

여령기의 사자분신이 터지지 않으면 그냥 쓰레기가 되는 덱이다.

 

근데,. 쓰레기 맞음.

 

 

50%가 넘는 사자분신 확률이 1,2 턴에 발동이 되어야 승률이 상승하는데 너무 안 터짐.

행여 1,2 턴에 디버프를 맞을까 봐,. 곽가의 통찰을 붙여 준 건데..

 

사자분신이 발동하면 2 턴 동안 모든 액티브 전법 발동률이 15% 추가 상승한다. 거기에 삼세진으로 16% 상승.

 

첫 사자분신은 35% + 삼세진 16% = 51% 

처음 한 번만 사자분이 터지면 이후 액티브 발동률 대거 상승한다.

 

사자분신 고유발동률 35% + 사자분신 추가 발동률 15% + 삼세진 16% = 66%

파군승리 고유발동률 40% + 사자분신 추가 발동률 15% = 55%

약점간파 고유발동률 50% + 사자분신 추가 발동률 15% = 65%

 

이게 내 머릿속 계산인데.. 발동률 퍼센트 상승이 크게 도움을 못 주는 듯하다.

 

첫 사자분신은 평균 3 턴에 한번 꼴로 터지고...

사자분신이 터진 이후 50% 넘는 파군승리, 약점간파는 50% 이상의 확률을 의심스럽게 만든다.

 

50% 확률이라고 해서 두 번에 한번 꼭 터지라는 건 절대 아니다.

그냥 지금까지 전보를 보면 50% 확률은 절대 아니고 35~40% 확률로 판단되는 게 여령기는 주장으로 가치가 없음이..

 

파군승리, 약점간파를 왜 넣었는지 생각 마라.

아무리 이번 시즌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주 전법은 주로 쓰는 덱에 넣고 맹에서 시키는 역할은 수행해야지.

주 덱에 쓰는 전법을 테스트한다고 돌대가리 여령기에게 줄 필요는 아직 없음.

 

40% 50% 전법의 발동률이 얼마나 터지는지 그걸 테스트하고 전법을 바꿔주려 하는데..

일단,.

 

여령기 주장 액티브 발동률 컨셉은 실패..

7 토지를 대상으로 50번 정도의 소탕과 20번 정도의 타인과의 싸움에서 딱 3번 정도 한 턴에 모든 전법이 발동된 적 있음.

 

반대로 한 턴에 사자분신 전법이 터져 추가 발동률이 상승된 상태에서 모든 전법이 한 번도 발동되지 않은 경우는 수 없이 많음. 절대 이건 50% 확률이 아니야..

 

며칠 더 구상할고 답 없으면 여령기를 부장 발동률 확인하고 답 없으면 돌대가리 갈아 버림.

 

여령기의 수치상 발동률이 좋더라도 실질적인 발동률은 정말 최악임.

사자분신 발동 이후 3 턴 동안 모든 전법 발동이 안 되는 로그 보면 정말 여령기는 엿 같음.

 

기생집으로 보내서 동전 회수하는 게 이득인데.. 업뎃 해 주세요.~

 

하다하다 삼전의 발동률이 의심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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