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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8 리메이크 단기접전(일기토) & 설전 요령

# 단기접전과 설전은 95% 동일하며, 설전의 방법으로 설명을 시작합니다.

 

삼국지 8 리메이크 설전 요령

 

# 빨간색 표시는 설전 특기(스킬) 레벨입니다.

* 설전 - 화술 : 설전에서 연속된 숫자의 패를 내면 공격력 상승

* 설전 - 열변 : 설전에서 같은 숫자의 패를 내면 공격력 상승

* 단기접전(일기토) - 여력 : 단기접전에서 필살사용 시 시 패합계치에 가점 + 공격력 상승

* 단기접전(일기토) - 과감 : 단기접전에서 첫 번째 턴일 때 공격력 상승

 

단기접전과 설전 차이는 특기에 대한 차이만 존재하며 나머지는 모두 동일합니다.

 

# 초록색 표시는 다음 턴에 나올 패 입니다.

# 노란색 표시는 현재 가지고 있는 패 입니다.

 

첫 화면에서 상대 장수와 지력(무력) 차이를 계산하여 대미지를 입히고 시작합니다. 상대 장수와 지력(무력) 차이가 큰 경우 체력 절반의 대미지를 입히고 시작함.

 

# '패' 와 '단' 의 이해

 

삼국지 설전 패
삼국지 설전 단

 

- 패 : 같은 숫자를 2개 이상 내면 '패' (포커로 따지면 원페어, 트리플, 포카드 개념.)

- 단 : 연속된 숫자 3개 이상 내면 '단' (포커로 따지면 스트레이트 개념. '단'은 3단부터 시작, 2단 없음.)

 

# '패'에서의 '필살'

 

 

5설파 카드를 하나만 내면 '1패'이고 5설파 카드를 2개 내면 '2패(원페어)'입니다. 필살 카드는 조커같은 카드로 패에서 무조건 1패를 플러스 합니다. 5설파 카드가 5장이 있다는 가정하게 5장 모두 내면 '5패'가 되며 필살카드를 추가하면 '6패'가 됩니다.

 

# '단'에서의 '필살'

 

 

위에서 언급했던 '1단/2단'은 없습니다. 2단 카드에 '필살'을 추가하더라도 '3단'이 되지 않습니다. 포커 스트레이트 개념인 '단'은 무조건 3단 부터 제출(결정) 가능하며 3단 이상부터 '필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단에 필살을 추가하면 '4단'이 됩니다.

 

 

연속된 카드 4개를 선택하여 '4단'이 되었고 '필살'을 추가하면 '5단'이 됩니다.

 

# 필살 카드 효과

필살 카드는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카드입니다. 단기접전, 설전에서 70 대미지를 입힌다면 추가로 30을 채워 100의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무력, 지력 차이를 따져 '필살'을 잘 사용하면 한방에 적장을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 높은 수의 카드를 많이 내면 승리하는 단기접전 & 설전

 

3패 vs 3단 = 무승부

5패 vs 5단 = 무승부

 

당연히 같은 '패'와 '단'이면 무승부입니다. 여기에 추가되는 것이 숫자의 합입니다.

 

 

빨간색 표시의 숫자의 합이 파란색 표시 값입니다. '단'과 '패'에서 무승부면 최종적으로 숫자의 합에서 승패가 갈라집니다. 이 합이 동일하면 무승부가 됩니다.

 

숫자옆의 한글 설파/강변/주장/반박 등은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냥 숫자만 적혀 있으면 허전해서 써 놓은 정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이지 한글은 아닙니다.

 

설전에서 필살은 숫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패'와 '단'에 도움을 주며 대미지 증감 효과만 있습니다.

반면에 단기접전(일기토)에서는 숫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 단기접전(일기토) - 여력 : 단기접전에서 필살사용 시 시 패합계치에 가점 + 공격력 상승

 

 

'필살' 카드의 수치는 2/4/6 입니다. 여력 특기(스킬) 레벨에 따라 단기접전에서 별도의 수치가 적용됩니다.

 

# 단기접전은 무력, 설전은 지력

 

단기접과 설전은 상대 장수와의 친밀 상승에도 좋지만 유저의 무력, 지력 상승과 무명, 문명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 견해로 게임 초, 중반에 즐기기 좋습니다. 유저의 장수가 성장하기에 결국 모든 수치를 만땅이 되면 너무 쉽게 이겨버리고 나중엔 귀찮아서 컴퓨터에게 위임합니다.

 

추가,.

 

3턴안에 승리를 거두면 군사특기 소양, 지모특기 소양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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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에이 삼국지 게임 마니아로 이번 '삼국지 8 리메이크'는 부족함 투성이다. 미완성 게임, 계산된 수치가 엉망으로 출시 후에 바로 잡으려는 의도가 있는지 모르지만 벌써부터 마니아 사이에서 7만 원 주고 산 후회하는 글이 많다. 삼국지 게임은 중독성이 강해 몇 백 시간 넘는 플레이를 보이는데 24 시간 안에 답답함이 게임을 끄게 만든다.

 

  까페의 글을 살짝 보아도 하는 말이 동일하다.

 

# 삼국지 8 리메이크 손절 이유

 

1. 답답한 AI 유저만 지켜본다.

 

  AI 가 공격을 하지 않고 평화 지켜가며 참다운 세상을 만든다. 전쟁 없는 고요하고 평안한 세상. 내정이 100% 올라 할게 없음에도 서로의 동맹만을 위한 플레이가 시작된다. 턴을 이유 없이 계속 넘겨도 이놈들 상당히 평화적이다.

 

2. 강한 장수 한명만 있으면 AI 유저만 지켜본다.

 

  너무 평화적이라 장수와 병사를 모두 '0'으로 만들고 후방으로 철수해도 AI 가 유저를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한 땅에 쳐들어오거나 거병이 이루어지면 감사함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5개 넘는 성을 '0'으로 만들고 몇 년이 흘러도 그대로 있는 평화적 조조, 손견, 여포라니...

 

3. 군주가 아니라면 유저만 지켜보는 우리 편 AI.

 

  군단장, 태수, 장수 등의 플레이라면 나는 한쪽을 공략하고 AI는 다른 공략을 해야 하는데 유저만 지켜보며 놀고 있다. 유저는 싸우고 우리 편 AI는 병력을 보내준다. 38선 위험지역 병력을 뽑아 유저에게 보내준다. 군주 또는 해당 군단장이 아니면 이것을 방지할 수 없다.

 

4. AI 는 인재등용 전문직이다.

 

  군주 입장에서 장수가 너무 많아 자원이 부족하고 능력 없는 장수를 해고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면 전부 등용하고 있다. AI 장수들이 정성껏 그들을 데려와 나라의 재산을 까먹고 놀고 있다. 성 하나에 장수가 30~40명 넘어도 부족함을 느끼고 쓰레기 잡장을 모두 등용한다.

 

5. 전시에 통솔이 가장 중요하다.

 

  통솔이 부대의 방어/공격력을 결정하고 무력은 일기토,. 지력은 함정 발견이 고작이다. 기재를 제외하고 지력 장수는 참모(군사)급으로 하나만 넣으면 대부분 함정 발견하기에 이외의 지력 장수는 의미가 없다.

  내정에서 지력을 필요로 하지만 평화적인 플레이 때문에 내정을 올리는 시간이 많아 의미가 부족하다.

 

  무력은 일기토 때문에 하나씩 넣어 용병처럼 사용한다. 다른 버전의 삼국지처럼 무력, 지력에 대해 고민하는 재미가 부족하다. 무조건 통솔.

 

6. 좋은 기재 1,2개면 천하통일 가능하다.

 

  여포의 '천하무쌍' 기재면 천화통일이다. 넘사급 기재 1,2개면 통일 가능한 1인칭 플레이 게임이 된다.

 

7. 불편한 출전 무장 UI.

 

  파워업키트 나오면 바뀌려나... 엑셀을 잘 못하는 직원이 재고를 엑셀로 만들어 두면 이를 확인하고 조사하고 배치하려다 모니터가 빠개진다. 장수가 많아지면 내역이 많아 출전할 때마다 모니터 빠개지고 기존 데이터를 불러오는 양식이 없어 늘 경건한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8. 패치, DLC, 파워업키트를 기다린다.

 

  자잘한 것은 패치, DLC 로 개선이 되겠지만 위에 언급한 부분은 파워업키트 출시 후에 개선될 것으로 생각된다. 게임의 내용상 전체적인 부분이 바뀌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코에이 '파워업키트' 후에 이러한 부분들이 크게 변경된 것으로 기억한다.

 

  밤잠을 설치면 '삼국지 8 리메이크' 생각한다면 '파워업키트' 이후에 반응을 다시보자. 지금은 하루이틀 만에 손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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