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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까페에서 토렌트 프로그램 다운 받아 설치하면,.

광고가 깔리고 쇼핑몰이 깔리고 이상한 프로그램이 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짜증 많이 나죠.


토렌트는 무조건 정식 사이트에 다운 받아 설치하길 바랍니다. 정식사이트 (https://www.utorrent.com/intl/ko/)

그래야 악성이 없고 거지 같은게 안 깔립니다.


저는 컴퓨터 포멧하면 대부분의 유틸리티를 정식 사이트로 직접가서 다운 받고 설치합니다.

토렌트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블로그/까페 등에서 받아 설치 할 때는 조심하세요.


비정식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다 최악의 경우 컴퓨터 포멧은 물론이고 개인정보까지 유출 됩니다.

고의적으로 그것을 유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최악중에 최악인 인간들이죠.


무조건 정식 사이트 가서 받으세요.



정식 사이트 (https://www.utorrent.com/intl/ko/)

설치하면서 한글 선택하면 한글판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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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이해 불가능 신조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쉬는 날이라 알바를 조금 일찍 나가서 돈 좀 벌려고 나름 준비를 하고 알바 전쟁터에 도착했습니다.

나이 많은 알바형이 자기 잘난척을 하면서 너는 이래저래 안 된다며 자기 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 꼰대질을 하는거죠.


알바형은 쿨한척 웃으면서 알바동생을 대 놓고 무시했는데,.

알바동생 기분이 더러운게 보여서 밖으로 데려나가 담배를 주면서,.


"기분 더럽겠다. 무시해라. 듣고 흘려버려." 했더만,.


"빙썅 새끼" 라고 합니다.

물론, 저에게 한 말이 아니고 그 알바형에게 한 말 입니다.


'빙썅' 이라는 단어가 궁금해서 "빙썅이 무슨 줄임말이야?" 물었는데,


"빙그레 ?년"


이라더군요.


그래서 '빙그레 ?년" 이 뭔말이야 물었다가.. 또 빵하고 터졌습니다.



빙그레 ?년 ->


빙그레 웃으면서 기분 나쁜 말 하는 년/놈


욕도 진화를 하네요. 도대체 누가 개발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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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True Fiction, 2017


가수겸 배우 '지현우' 는 저에게 호감형 인물 입니다. 이 사람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영화는 정치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기 위해 이경석(오만석)과 이지영(이은우)이 별장에 들러,.

수상한 인물인 김순태(지현우)를 만나 거짓말을 시작으로 사건이 점점 커지고 예측을 벗어나는 스토리 입니다.


이 영화의 문제점은 포스터 입니다.

포스터에 '판을 뒤엎을 반전스릴러 살인소설' 이라는 타이틀이 영화광에게 결과를 알려주고 있거든요.


영화를 보면서 타이틀을 생각하니 제가 생각했던 결과물이 맞아 떨어지는게 흠인 영화 입니다.


김순태(지현우)가 등장하면서 부터 그들에게 벌어진 이들에 대해 다소 오묘한 플레이? 몽한 플레이를 이어갑니다.

순수한 제 입장에서 김순태의 행동과 말이 이해 되지만, 숨기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김순태(지현우)가 이경석(오만석)의 아내 염지은(조은지)과 짜고치는 고스톱인척 말을 남기지만,. 이미 그것을 간파했죠.


이게 다 그놈의 포스터 타이틀 때문입니다.

또한, 살인소설과 같은 비슷한 영화가 많다는 것도 생각보다 결론을 빠르게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몰입도는 만족합니다.

다만, 영화를 받쳐는 음향이 조금 아쉽습니다. 긴장을 늦추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소 밋밋한 전개로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밋밋함 때문에 재미 없다고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어느 산 중턱에 별장을 하나두고 대부분의 일들이 일어나는데.. 엄청 싸게 만들었겠다 싶네요.


별장이 있어도 별장 내부는 거의 없고 보트 한번 타고 대부분 산중턱에 앉아서 얘기는 하는게 많아서니.. ㅋ

오로지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 하나로 영화의 시작과 마무리를 책임질지려 하는 것 같습니다.


염지은(조은지) 의 행동은 왠질 갑질 대한항공의 누구를 생각나게 하게끔 하네요.


영화 살인소설,.

제목과 제목 코멘션이 영화의 마지막을 너무나 잘 알려주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제목 그대로 영화를 보면 모두 이해가 되거든요. ㅡㅡ;


중후반 쯤 넘어가면서 영화의 반전을 시작하는데,. 그 때부터 약간 좀 흥이 떨어집니다.

그때부터는 끼어 맞추는 느낌도 들고 관객에게 다음을 예상하지 못하도록 숨기려고 하는.. 저에게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예상이 되고 김순태(지현우)의 플레이 방식이 처음과 다른 느낌이...


좋은 영화임은 맞습니다. 재미난 영화이구요.

문제는 제가 제목에 빗대어 모든것을 계산하고 본게 흠이겠네요.


10점 만점에 6점 던져 봅니다.



추천영화 - 살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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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호불호가 나눠지는 AV 여배우이다.

카메라 앵글 위치에 따라 이뻤다가 느끼하고 성괴처럼 보이고...



이름 : 이치조 리온 (Ichijo Rion/一条リオン)

과거 이름 : 코토네 리아

출생 : 1994년 6월 9일

고향 : 아오모리 현

혈액형 : A

키 : 157 cm

사이즈 : 95 - 60 - 89


#


2014년 4월 11일 MAX-A 에서 '코토네 리아' 라는 예명으로 데뷔 DUO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15년 '스페셜 원' 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이름을 현재 '이치조 리온' 으로 바꾸고 활동 중 입니다.


157cm 의 아담한 사이즈에 몸매(E컵) 비율이 좋아 많은 팬을 보유 중인데,.

공개된 나이에 비해 나이가 들어 보여 나이를 속인 것 같다는 말이 많습니다.


눈을 성형해서 그런지 눈이 부자연스럽고 인의적을로 보입니다. 그것이 매력이라는 사람도 있고요.


'이치조 리온' 은 그녀가 출시한 비디오 보다 일상 생활에서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비디오는 컨셉 실패, 오바 연기 등으로 악플이 많습니다.


이들이 관련 업계가 아닌 다른 업종이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많고 많은 일 중에.,. 왜 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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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사귀고 헤어진 커플.


헤어진 여자친구는 잘 사는지 궁금하고 벌써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건 아닌지 마음이 아프고 씁쓸하다.

내가 아픈 만큼 너도 아팠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한게 사실이다.


대부분의 연인들의 헤어짐은 좋지 못하다.

어떠한 계기로 싸우게 되고 나 아닌 다른 이성과의 호기심에서 이별하게 되고 돈 때문에 이별을 하기도 하고.. 이유는 많다.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정말 납득이 안되는 사치스러운 말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그녀와 나의 성격 차이 이다.



## 



시간이 지나고 그녀에게 연락이 왔다.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고 헤어질 당신의 서로 잘못과 성격과 돈에 대해 이해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녀가 나에 이런 성격을 싫어 했으니 조심해야지,. 이 부분에서 쿨하게 행동해야지.

그것을 너무 의식하며 나에 대한 성격을 버려야지.


하지만, 자신의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또, 나는 그녀에게 조심하며 예전의 모습을 바꾸고 노력하고 삭히며 살고 있는데,.

그녀는 노력하는지 모르겠으나 예전 그대로처럼 보입니다.


그녀도 분명 예전처럼 아니라고 말하며 노력했다고 말하지만,. 내 눈에 비춰진 모습은 예전 그대로 입니다.


행여나 이런 부분에서 어떠한 충돌이 생기면,.

" 역시 너는 예전 그대로야 "

를 시작으로 같은 싸움과 과거의 얘기를 꺼내면 또 다른 충돌이 생깁니다


그녀도 역시 저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의 성격을 그녀 앞에서 숨겨야 하고 삭혀야 하고 답답해도 묵히면 만나고 있는데,. 결국 변한게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서로 이별 과정에서 상처를 한번 받았기 때문에 다시 헤어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상처가 덜 남도록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습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난 커플 7~80% 가 다시 헤어지고,. 헤어지는 이유는 처음과 똑같은 이유입니다.

결국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어떤 노랫말 처럼 너무 사랑해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가사...


헤어지고 상처를 받고 가슴이 아프니 다시 만나고 싶은 것 일뿐, 상처를 지우고 싶고 치유하는 시간내내 너무나 아프기 때문에 붙잡고 싶은 것 입니다.


다시 만나면 절대로 헤어지지 않고 사랑 할 수 있을 것 같은가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그녀도 예전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까?


다시 만나고 처음 몇일 몇달은 서로가 그것을 인지하면서 삭히며 만나다가 결국 반복 됩니다.



##



너무나 사랑했던 여자와 헤어지고 시간이 흘러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는 나는 다시 만남을 가지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똑똑히 기억하고 오랜 시간 가슴이 아팠던 나는 치유됨을 느끼고 사랑을 시작하려는데,. 시작 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는 나의 말투, 행동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데... 그녀에게는 바뀐 말투, 행동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녀도 나에게 그녀의 말투,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데.. 바뀐 말투, 행동을 보여 줍니다.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자신의 모습이 아닌 불편한 말과 행동.


그것이 안에서 응어리 차다가 서로에게 또 다시 상처를 주게 됩니다.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나 사랑하는 과정에서 실패 되는 이유는,. 저는 생각합니다.


자신의 원래 색깔을 숨겨야 하고

한번 헤어져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서로가 상처를 준비하면서 만나는 것.


그래서 처음처럼 사랑 할 수 없다.


만나지 마세요.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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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씨앗

The Seeds of Violence, 2017



이거 독립영화 맞지? 난 모름,. 느낌이 그런거 같아서니...


군대 다녀온 남자는 대부분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다.

내 군대 시절에도 비슷한 폭력과 폭언, 그리고 답답함, 억울함이 있었다.


포스터가 군복을 입은 군인 모습이라,

 '하정우' 주연의 '용서받지 못한 자' 처럼 군대 안에서의 모습이 있을 줄 알았는데 군대 안에서의 이야기는 아니다.


시작과 함께 분대원들이 단체 외박을 나와 1박 2일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 이다.


군대는 나이, 직업, 학벌과 상관 없이 계급과 호봉에 서열을 가지는데

그러다 보면 나이 어린 고참이 있고 이들은 나이 한두살 많은 후임에게 '형~' 이라는 말로 상대방 기분을 더럽힌다.


꼰대 같은 선임이 있고 정말 무식 그 자체 선임이 있고 그들은 여기서 나온 선임처럼 행동하고...


극중 주연인 '주용' 의 심정이 잘 느껴지면 답답함도 밀려온다.

주용은 폭력과는 거리감이 먼 사내 였으나,. 제목처럼 결국 마지막엔 그도 똑같은 폭력을 사용한다.


영화는 그 폭력의 씨앗이,. 우리 일상에도 있음을.. 그리고 그것이 병들게 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 같다.


폭력의 잘 못 됨이 강자에게 저항하는 것이 아닌 약자에게 강압하는 도구가 된 것이다.

인간의 모습 그 자체를 담은 영화라 생각한다.



주인공은 폭력적이지 않고 폭력을 사용해 본 사람 같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그에게 폭력을 지시하고 행사하고..

화낼 일도 아닌데, 화를 내고 폭력을 쓰게 되는게.. 꼭 우리 모습 같다.


강자가 약자에게 쓰는 것이 ..



솔직히 영화는 재미가 없다. 군대를 나온 사람이라면 비슷한 상황을 회상하며 보게 되는 정도이다.

몰입이 되면 답답함이 밀려오고 저럴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짜증나는 영화?


선임을 보면서 욕을 같이 하는 정도?


"저런 개xx 있었는데,. 아후~"


그런거 빼고 정말 재미 없음.

어찌보면 그런 감정 때문에 평점을 높이 줄 수 있지만,. 반대로 뻔히 알고 있는 식상하고 짜증나는 감정이다.



주용의 후임 '필립' 이 선임의 폭행 때문에 이빨이 부러지고 외박임에도 불구하고 이수지역을 벗어나 점프를 하고,.

그 곳에서 매형을 만나 또 다른 폭력을 마주하고...

여기서 부터는 그냥 느낌이 와.


무엇보다,.


이상한 부분에서 영화가 끝난다.

영상 플레이 하다가 가위로 그냥 짤라 버리고 끝남.


뭐지? <- 이 생각이 듬. 감독이 폭력을 행사하네 ㅠ.ㅠ



내 점수는 10 점 만점에 6.5 점 정도.





추천영화 - 폭력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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