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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캠핑 인구가 많아지고 신규 장비들이 생겨나 짐을 늘어나는데 자동차 용량은 부족하고 불편함을 느끼며 차를 레저에 적합한 것으로 한 번쯤 바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취미의 끝을 달리시는 분들은 매번 장비를 집에 보관하고 차로 옮기는 게 아닌 차량 자제를 낚시, 캠핑에 어울는 방법으로 세팅하게 되죠.

 

한편으로 레저가 아닌 출퇴근과 동네 마트를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어떤 차를 선택해야 할 지,. 솔직히 말해서 마음에 드는 자동차가 없을 것입니다. 무언가 하나의 목적을 간소화하거나 포기해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죠. 삶 자체가 레저인 분이 아니라 트렁크 용량 큰 SUV를 택하라 하고 싶은데 삶이 레저라면 본인 스타렉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전용 캠핑카는 다른 차를 소유하신 분이라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1대의 차를 소유하는 상황에서는 스타렉스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비슷한 목적의 차로 '그랜드 카니발'이 있는데 레저와 일상 목적중에 일상을 조금 더 생각한 것이 '그랜드 카니발'이라 생각되고 레저에 조금 목적을 두는 것이 '그랜드 스타렉스'라 생각합니다.

 

낚시와 캠핑을 어떠한 방법으로 즐기는 스타일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끝에 있는 속칭 덕후(매니아)들은 내리고 타는 잦은 반복과 장비를 내리고 다시 넣고 이동하는 스타일이 많습니다. 특정 목적지를 설정하고 도착하여 모든 캠핑을 설치하고 낚시를 즐기는 스타일은 국내 산타페, 스포티지 등의 SUV 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본인의 경우 목적은 지방 어디로든 정하지만 낚시 위주의 캠핑으로 탐색을 해야 하기에 포인트로 보이는 곳에 차를 세우고 이미 셋팅된 낚싯대로 지인 또는 와이프와 빠르게 탐색하고 주변 환경이 좋지 않으면 빠르게 이동합니다. 탐색 위주의 낚시와 사람들이 덜하고 제 나름대로의 캠핑이 가능한 아늑한 곳을 찾아 주말과 휴가를 보내죠.

 

기존엔 QM5 차량으로 했었는데 확실히 차의 용량이 크다보니 장비 이용이 편하고 운전석과 조수석이 높고 자리가 넓다 보니 걸리적거림이 적어졌습니다. 그리고 텐트를 펴야 되는 상황이 아닌 곳이 존재하기에 차량에서 바로 잠자리가 해결됩니다. 무엇보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처음 가는 장소에 애견을 받아주는 모텔이 별로 없고 있더라도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차량 숙박과 캠핑을 선호된 입장인데 스타렉스가 역할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카니발이 4WD 모델이 있다면 스타렉스와 엄청나게 고민을 했을겁니다. '조금 조심히 몰고 다니면 되겠다'싶은데 4WD는 스타렉스에만 존재하더군요. 산과 바다 주변의 험로를 다니다 보니 2WD는 운전자에게 믿음을 주지 못 합니다. 예전에 타던 QM5가 2WD라 산을 가로질러 위성지도에 보이는 저수지로 진입하다가 탈출을 못한 압박감에 4WD의 필요성을 느껴 지금까지 4WD가 적용된 스타렉스로 탈출하지 못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낚시와 캠핑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날씨에 따른 매력이 있기에 레저광은 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눈이 별로 안 왔는데 어떤 해는 정말 눈꽃 파티가 심해 4WD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안심시켜주는 장치입니다.

 

스타렉스와 다른 차량을 비교하면 서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결정은 어렵습니다. 스타렉스와 카니발 사이에게 많은 고민을 하고 국내 SUV 를 포함시켜 다시 고민하니 이건 답이 없어 아무것도 살 수가 없더군요. 이미 스타렉스는 회사에서 많이 타본 터라 카니발을 3박 4일 휴가기간과 주말 1박 2일 기간에 렌트하여 사용하고 와이프와 결정하여 스타렉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카니발을 타면 뭔가 조심하게 되는데 스타렉스를 타면 일을 해야 할 것 같은.. 파이팅이.. 결론은 와이프도 스타렉스가 강아지를 데리고 지인 한두명을 데리고 우리 취향에 맞는 레저에 적합하다고 느꼈고 본인의 생각도 그랬습니다.

 

본인은 뒷열 2개를 제거한 상태로 의자를 뒤로 젖히고 잠을 자는 것보다 의자를 앞으로 이동시키고 매트를 깔고 그 위에 편안히 누워 잠을 잡니다. 낚싯대는 거치대를 이용하여 천장에 부착하고, 또 스타렉스 천장이 높아 주변 장비를 차 밖으로 뺄 필요 없이 앞쪽으로 이동시키면 넉넉한 공간이 나옵니다. 사람 두 명과 강아지가 눕고도 어린아이 한 명쯤은 충분히 같이 누워 편히 잘 수 있는 공간이 나오죠.

 

친구가 동행하게 되면 한 사람이 시트에 누워자거나 해야 하는데 저희는 성인 3명이면 무조건 텐트를 칩니다. 2명이면 선택 사항이고 3명이면 무조건 텐트 쳐서 와이프의 잠버릇을 못 보게 합니다. ㅡㅡ;

 

여기까지 제가 스타렉스를 추천하는 이유이고 당연히 느끼는 부족함도 있기에..

 

#스타렉스의 레저 목적으로 단점..

 

연비를 걱정하지만 비교 대상인 카니발과 큰 차이과 없으며 운전 습관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는 부분이라 카니발을 두고 평가는 아니하고 일반적인 차량으로 비교해서 속상합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모텔을 안 잡아 돈이 굳는다는 생각으로 위로 삼고 있습니다.

 

다행히 스타렉스 이외에 작은 소형차가 있어 가까운 근거리는 그것으로 해결하지만 스타렉스를 몰고 이마트, 주차밀집 지역 등에 들어가면 불편하고 차가 커서 주차공간 사이즈 부족으로 찾아다니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발생합니다. 소형 차면 바로 주차 가능 사이즈인데 스타렉스는 몇 바퀴 돌아 공간을 찾아야 합니다.

 

최대속도 110km 제한, 국도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고속도로를 타고 장타를 가야 할 때 은근히 불편하네요. 과속으로 달리는 성격이 아닌지라 일반차로 100~120km 를 꾸준히 안전 운전하는데, 하다못해 고속도로에서 90km로 천천히 연비 생각하며 달리기도 자주 하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속도제한이 있으니 신경 쓰입니다.

 

최고속도가 설정되어 있으니 괜히 최고속도 보다 더 달리고 싶은 마음과 속도를 못 올려 기분이 안 좋습니다. 하지 말라 하니 더 하고 싶은 마음이죠.

 

인터넷 글을 보면 스타렉스 승차감에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본인은 신경을 안 쓰고 괜찮다 싶은데 하도 인터넷에 그 글귀가 눈에 아른거려 계속 신경 씁니다. 나는 괜찮은데 이게 안 좋은 건가.. 싶은... ㅡㅡ; 지질함이죠. ^^

 

#그랜드 스타렉스 자동차를 레져용으로 적극 추천하며 글을 마감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 목적, 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에 제 글은 정답이 아닙니다. 한 개인이 느끼는 의견과 추천이며 차량 선택에 앞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고 경험하는 것이 자신에게 좋은 차를 구입하고 선택하는 가장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믿고 여기서 글을 마감합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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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의 오묘한 매력

 

걸스데이 노래 '기대해'로 혜리를 처음 봤을 때

코가 이상한데..

케이블 예능에 걸스데이가 나와 혜리의 애교를 봤을 때

너무 오버하는데..

 

그러다 '응답하라 1988'을 보고 나서

모든 게 매력이었고 사랑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드라마 하나로 혜리가 달라 보이기 시작했죠.

내숭이라고 보였던 독특함이 그녀의 솔직한 성격이라 생각되고

TV에서 깍쟁이 엄살 같은 모습은 털털함으로 바뀌고

정말 재미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혜리 프로필

출생 : 1994년 6월 9일

키 : 167, 몸무게 : 47kg

★ 혜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YERI_0609/

요즘은 혜리만 나오면 채널을 돌리다가도 멈춥니다.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는 정말 예쁜 여동생 모습이라 응원하게 되고요.

어떤 사람을 옆에 두어도 케미가 찰떡이더군요.

장난기가 많고 화끈해서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을 오래 지켜보면 그 매력이 발산되는 듯합니다.

 

혜리가 다음 드라마도 빨리 찍었으면 좋겠네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혜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러 군대가 키가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방송으로 복귀해서

혜리를 괴롭히고 놀리는 케미를 기다려 봅니다.

 

둘만 보면 너무 진짜 궁합 좋은 거 같아요.

진짜 오누이 같음.

혜리를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연예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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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반삭발 공약!

 

5월 5일 방영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실검 1위를 하면 반삭발을 약속했던 개그맨 김기욱이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실검 1위를 했습니다. 다음 주 방송이 김기욱 공략으로 무척 기대되었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몸을 너무 사린거 아닌지 생각보다 크게 터지지 못했습니다.

 

#김기욱 반삭발 모습

 

기대가 커서인지 제대로 한번 던져 주길 바라며 기다렸던 김기욱 삭발이 예상외 너무 깔끔하고 바른 반삭발이네요. 내 머리가 아닌지라 뭐라하긴 뭐하지만 과거 화려했던 김기욱이에게 기대보다 못한 작은 실망감이 생깁니다.

 

김용명은 가발이니 그렇다쳐도 앗싸리 미친척하고 김용명 머리로 밀거나 가운데만 동그랗게 파거나 군데군데 파내서 반만 밀어버리거나 했다면 대박이 었을 텐데.. 반삭발 이후 수습이 바로 가능한 구조라 조금 아쉽네요. 반삭발이 수습이 안돼서 한두 달 버티는 모습이 나왔다면 얼마나 웃겼을까..

 

너무 몸을 사렸어.

하지만 앞뒤로 반삭발을 한 것도 많은 고민을 했을거고 심난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팬으로 한방 제대로 던져주길 김기욱에게 늘 바라고 있습니다. 엄청 웃긴 놈인데 기를 과거의 잘 못 이후 못 펴는 거 같아서 팬으로 지켜보는 제가 좀 그러네요.

 

김기욱 파이팅! 정상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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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윈도우를 설치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VM웨어'와 '버츄어 박스'가 있습니다. 버츄어 박스(VirualBox)가 많이 좋아졌고 VM웨어(VMware Workstation Pro)만큼 지원기능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제약과 기능면에 VM웨어가 한 수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페이지는 'VM웨어(VMware Workstation Pro 15)' 설치 포스팅입니다.

 

제품 사용의 동의를 하기 위헤 체크하셔야 합니다. 체크를 해야 'Next'가 활성됩니다.

 

키보드 확장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질문으로 체크를 하지 않더라도 사용상 큰 문제는 없습니다. 선택하면 프로그램 설치 후 재부팅을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며 추 후 어디까지 가상 윈도우를 설정하고 사용할지 모르기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만 설치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설치 가능합니다.

 

제품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것과 패밀리에 가입하라는 것으로 둘 다 체크 해제하시고 'Next' 클릭. 업데이트가 필요하시면 프로그램을 작동하는 것이 리소스를 적게 점유합니다. 또, 불법 다운로드는 설치자는 자동 업데이트되어 락이 걸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상에서 수동으로 업데이트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아이콘을 바탕화면과 시작프로그램에 보이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설치가 진행되고 바로 다음 완료 페이지가 뜹니다.

 

설치과 완료되고 재부팅을 하겠냐는 문구입니다. 재부팅하여 다음 세팅을 진행합니다.

 

바탕화면에 설치된 실행 파일을 더블클릭합니다.

 

처음 실행하게 되면 최초 제품의 시리얼을 요구하는 창이 뜹니다. 시리얼을 입력하거나 아래 '30일 무료' 이용을 선택하고 'Continue'를 클릭합니다. 시리얼 관련 정보는 창 아래 의미심장하게 찾을 수 있도록..

 

완료되었습니다.

 

실행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아래는 윈도우 시작 시, 자동 실행되어 리소스를 자동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예의상 추가합니다.

 

자판의 [윈도우 키] + [R]를 동시에 눌러 실행 메뉴를 불러오고 'msconfig' 입력 후, 확인을 누릅니다.

 

시스템 구성 메뉴에서 [시작프로그램] > [작업 관리자 열기]를 선택합니다.

 

목록 중 'VMqare Tray Process'를 찾아 선택하고 '사용 안 함'을 클릭하고 창을 닫습니다.

 

'확인'을 눌러 종료합니다.

 

제품의 시디키를 많이 찾으시는데 VM웨어는 흔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구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해당 시디키를 잘 못 공개하면 문제가 발생되기에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하면 해당 제품은 쉽게 나옵니다. 네이버 말고요.. 구글로요.. 네이버는 불법 코드 자체를 노출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으셔야 하는 분들은 문구 옆에 '토렌트' 힌트!

곧,. 가상화 프로그램에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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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覚悟はいいかそこの女子。, Lock-On Love, 2018)

멜로/로맨스 추천 일본영화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너무 재밌게 표현되어 와이프가 꼭 보고 싶다고 지속적인 투덜거림으로 관람차에 올라탔습니다. 남녀 청춘 영화인데 주인공이 좀 모지리입니다.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줄거리 (스포예요)

 

토와(주인공)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상용 인물이다. 영화는 과한 설정으로 토와가 가는 길에 여자들이 사진을 찍고 환호성을 지르며 학교에서도 웬만한 여자들은 토와만 보면 슈퍼스타를 본 것처럼 다가오고 떠든다. 그러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서는 설정으로 만화적인 영상을 보여준다.

 

한 친구의 자극적인 말 '너는 관상용이다'에 여자 친구를 만들 작전에 돌입한다. 대상이 된 여자는 '미소노'다.

 

미소노는 학교에서도 예쁘다고 소문난 여자로 상당히 도도하며 진입장벽이 높은 철벽녀다. 친구들 모두 대상이 힘들다고 말하지만 토와는 자신의 외모를 믿고 미소노에게 대시한다. 역시나 미소노는 관심이 없었고 되려 토와를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기운으로 눌러 버린다.

 

#매일 너에게 고백하겠어. 토와가 시소노에게..

 

등교하는 버스 안에서 미소노는 노인석에 앉은 남성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말하는 당당함을 보여준다. 남성이 미소노에게 해코지를 하려는 순간 뒤에서 지켜보던 토와는 몸을 던져 미소노 구하는데 과도한 설정으로 싸움 못하는 멍청함을 보여준다.

 

토와의 눈에는 미소노가 담임선생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

 

토와는 바로 미소노의 옆집으로 이사 간다. 알고 보니, 미소노는 부모님이 빚이 많아 돈을 벌러 집에 잘 오지 않고 빚쟁이는 미소노가 혼자 있는 집에 찾아오고 아무도 없는 척 조용히 숨는 일이 대부분 그것을 본 토와는 베란다로 통해 미소노를 구출하고 빚쟁이(건달)는 열려 있는 베란다를 보고 토와의 집으로 들어간다. 미소노는 과도한 흑수저다.

 

토와의 집에 들어온 빚쟁이는 토와가 미소노를 꼭 껴안고 나서는 모습에 순순히 돌아간다. 그냥 순순히 돌아간다. ㅡㅡ; 미소노는 가난하여 일하는 곳에서 주는 빵으로 끼니를 때운다. 이에 토와는 맛있는 식사와 잘 먹지 못 할 미소노를 위해 현관 앞 고리에 음식을 넣어 준다. 미소노는 토와에게 감사 함을 느끼게 되며 둘은 조금 가까워졌다.

 

토와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을 미소노가 지켜본다. 반면 토와는 담임선생님이 미소노를 아끼는 마음과 미소노가 담임선생님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둘의 관계에 대한 불편함을 느낀다. 결코 담임에게 미소노를 뺏길 수 없는 심정이랄까?

 

토와는 친구들과 미소노에게 고백할 이벤트와 앞으로 계획을 토론하는데 빚쟁이가 토와를 지켜보고 있다. 집에 도착한 토와는 미소노가 빚쟁이에게 이자를 주는 모습을 발견하고 곧 알바를 시작한다. 아침마다 그녀의에게 음식을 주고 학교에서는 잠을 자고 오후엔 알바로 돈을 벌며 미소노에게 도움 줄 자신의 모습에 행복해한다.

 

토와가 돈을 버는 이유는 빚을 갚기 위한 것보다 곧 있을 체험학습에 회비가 없어 참가하지 못하는 미소노를 위한 것으로 회비를 모으는 중이다. 돈을 모으고 회비를 대신 내려했던 순간 담임선생님은 미소노에게 체험학습 도우미 역할을 부탁하며 회비는 없다고 말한다.

 

담임은 미소노의 상황을 알기에 도움을 주는 것이고 미소노는 이에 응한다. 토와는 담임과 미소노의 관계가 신경 쓰인다. 다음날 빚쟁이가 아침에 찾아와 '너 남자 친구 대단하다' 칭찬을 남기고 사라진다. 빚쟁이는 토와가 체험학습비를 버는 모습을 보았는데 미소노는 담임의 배려로 공짜로 가는 걸 몰라 빚쟁이와 미소노는 토와를 두고 살짝 오해한다.

 

체험학습에 놀이 시간에 담임과 미소노는 술래로 잡혀 '키스해~ 키스해~'를 외치는 아이들의 응원으로 야릇한 키스 타임이 만들어진다. 토와는 좌절한다.

 

분위는 점점 오르고 키스를 위해 다가가는 담임은 마지막 순간에 미소노 이마에 뽀뽀를 하고 끝이 나며 아이들은 아우성친다. 토와는 담임에게 미소노를 뺏길 수 없다고 다짐하며 그날 밤 고백을 시도하려 하지만 과도한 멍청이 설정으로 답답하게 마감된다.

 

학교로 돌아온 토와는 담임과 대화에서 그의 마음을 알게 된다. 담임은 학교를 곧 떠나고 담임으로서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토와는 감동받는다.

 

선생님 학교를 떠나기 위해 교단 앞에 서는 날,. 미소노는 몸이 아파 학교에 가지 못한다. 교단 앞에 선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토와는 눈물을 글썽이며 떠나는 마지막을 위해 미소노를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아픈 미소노를 데려오기 위해 달리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곧 비행기를 타야 하는 쿨 타임에 들어간 상태다.

 

과도한 청춘들의 우정, 애정 영상이 보인다. 달리고 부서지고 엎고 뛰고... 

 

미소노는 선생이 떠나는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선생님은 젊은 너희 들을 삶.. 어쩌꾸 저쩌고~ 응원하며 자리를 뜬다. 영화에서 미소노가 선생을 남자로 사랑하는 듯 한 연출 때문에 애매하지만 감사하는 마음과 스승과 제자의 아끼는 마음 비슷한 그런 거였다.

 

그렇게 둘은 껴 앉고 뽀뽀하고 결국 토와는 미소노의 남자 친구가 된다.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감상후기(감상평)

 

원작이 만화인가? 주인공의 꽃미남 설정은 만화 같은 설정이다. 큰 부담은 없었지만 너무 과도해서 웃기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선생님과 미소노의 연출은 애정 같아 보였는데 애매하게 스승과 제자의 마음으로 정리하니 과한 감정신으로 관객을 의심하게 하고 주인공 토와의 걱정이 되려 멍청한 것으로 나다니.. 영화의 핵심은 선생님과 미소노 감정에 달려 있는 것인데 말이다. 원작을 보지 않아 제가 말이 많은 것 일 수도..

 

청춘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과도한 순정파에 바보 같은 모습이 너무 많다. 인기 있는 친구들이 우리 사회에서 순정파가 많을까? 평범하거나 날라리가 더 많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건전한 친구들이고 순정파에 여주인공은 생활력과 마인드가 그렇게 좋고 다른 친구들의 감정 앞에서 철벽녀인데 선생 앞에서만 그러고... 아 모르겠다. 청춘이여.

 

한 줄 요약으로 '연기는 나쁘지 않고 내용은 유치하지만 볼 만했다'입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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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넘치는 똘기 충만 모델계의 독보적인 존재

#카라 델레바인

(Cara Jocelyn Delevingne)

 

국내에서 영화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라 델레바인 프로필

출생 : 1992. 08. 12

키 : 173cm (몇 사이트에는 177cm 나오나 173cm이라고 함)

소속사 : Storm Model Management

 

'카라 델레바인' 은 귀여운 악동이라 불리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모델, 영화계에서 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귀족 가문 출신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소유한 명문가 입니다.

 

부러운 금수저 집안이죠.

 

 

발랄한 성격으로 주변인들과 터울 없이 지내며

장난기가 많아 '카라 델레바인'을

가장 친한 친구로 많이들 손꼽습니다.

 

#카라 델레바인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Caradelevingne/

 

촬영 기간에는 스태프들에게

친절하고 너무 잘 챙겨준다고 하네요.

 

먼저 다가가고 주변인을 많이 아끼는 성격입니다.

 

#카라 델레바인은 상당한 쿨한 여자입니다.

 

굉장히 쿨한 성격이라

상대가 자기에게 심한 말을 해도

뒤끝 없이 먼저 용서하고 지내는 성격입니다.

먼저 상대를 이해하는 예쁜 마음씨죠.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카라 델레바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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