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비 최강 스쿠터 혼다 SCR110 알파

 

혼다 SCR 110 알파의 장단점 워낙 뚜렷하고 온란에 정보가 많아 대략 짧게 침 한번 뱉고 시작하겠습니다. 캬악~퉤~

장점 : 40~50km 이상의 최강연비, 뛰어난 내구성, 잔고장 없는 스쿠터, 편안한 시트

단점 : 무난하다 못해 촌스러운 디자인, 마감 부족, 높은 금액 퉤~

 

#글쓴이가 2년을 타면서 단점을 반박하고자 하면,

 

무난한 디자인이 오히려 매력이 되었고 마감이 부족하다는 말도 예민한 사람들 얘기처럼 들렸습니다. 빅스쿠터와 소형기종을 비교하는 것은 서로간의 특성 차이를 무시하는 듯 범위를 벗어난 생각이라 보여지고 국내 브랜드 대표 스쿠터들과 비교해서 당연히 금액이 높은 걸 인정했습니다. SCR 110 이 국내 스쿠터들과 가격차가 없으면 누가 국내 제품을 살런지..

 

이것이 SCR 110 을 개인 출퇴근, 여가 활동으로 타면서 느낀 개인적 소견입니다.

 

#배달 목적으로 SCR 110 알파는 어떻까?

 

많은 배달을 처리해야 하고 노면 상태가 거칠고 방지턱이 많은 조건이면 무조건 SCR 110 은 피하라 권하고 싶습니다. 배달통을 달기위해 설치한 배달짐대가 힘을 제대로 분배하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스쿠터의 무게 중심이 너무 위로 쏠리게 됩니다.

 

배달통을 달기위한 SCR 110 전용 배달 짐대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엔 멀쩡하나 충격 한번으로 헐거워지며 배탈통이 움직이고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배달짐대를 여러번 바꿔보고 배탈통의 사이즈, 무게를 줄여도 처음은 무조건 괜찮습니다만 이후에는 똑같은 현상이 유독 SCR 110 에서 발견됩니다. SCR 110 으로 배달대행 하는 사람과의 대화, 오토바이 수리점 사장과의 대화에서도 취약한 부분이라 기종 변경을 여러번 얘기합니다.

 

짐대를 수리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이게 자동차 수리비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한두번 배달짐대 이탈 현상을 경험하면 불안해서 계속 신경을 쓰게되는 불편함도 발생됩니다. 결국 배달통을 제거하고 SCR 110은 동네 마실용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무리하게 짐을 넣은 건 아닙니다. 남들 하는 만큼 넣고 다녔습니다. 퇴근 후와 주말에 하던 배달대행 알바를 멈추게 된 계기가 스쿠터 문제로 스쿠터를 새로 교체하고 알바를 할 마음이 없더군요. 여러 사건과 겹쳐 알바를 그만두게 된 케이스 입니다.

 

또, 높은 무게 중심과 가벼운 차체 무게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스쿠터의 중량이 있고 무게 중심이 낮으면 코너링이나 급정거, 급출발 시에 안정적인 운행이 되는데 SCR 110 은 잘 넘어집니다. 대림 Q3 스쿠터와 배달통 없는 SCR 110 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것이 배달통 달고나서 지랄 옆차기를 합니다.

 

너무 잘 넘어지니 오랫동안 생업으로 배달하시는 분이 제 스쿠터를 몇번 타시고 넘어지고 오셔서 문제점을 얘기하더군요. 가볍고 무게중심 높은게 원인이다. 날이 좋은 날에는 상관 없습니다만 해질녁 습기가 도로에 차거나 비가 조금 오면 상당히 불안전한 상태가 됩니다.

 

비오는 날, 눈이 깔린 날에도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출퇴근 자주했는데 SCR 110은 배달통을 싫어하듯 말이 사람을 내던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정지된 상태에서 악셀을 조금만 감아도 뒷 타이어가 그냥 옆으로 미끄러지고 주행 중에도 물기가 있는 곳에서는 뒷타이어의 좌우 밀림이 느껴져 상당한 신경을 세워야 합니다. 앞 타이어가 아닌 뒷 타이어 부분이 너무 잘 미끄러집니다.

 

타이어 문제를 의심하고 타이어 교체하고 브레이크 의심을 하고 브레이크 정비하면서 썼던 돈이 아까웠고 진작에 SCR 110 로 배달대행 일하는 사람의 조언과 지인들에게 오토바이 시승을 권했어야 했는데 노면만 조금 불량하면 자꾸 넘어지니 옆에서 '오토바이 더럽게 못타네, 2종 소형면허는 어떻게 딴거냐, 배달알바 하다가 죽지 말고 회사나 다녀라.' 등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본인도 20년간 타온 오토바이 실력이 배달대행하는 사람들에 비해 형편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제 스쿠터를 타보고 SCR 110 자체를 거부한 것이 연비 및 유지비는 좋을지 모르나 국내 출시된 배달전용 오토바이 보다 안정성이 배달면에서 부족합니다. 기후 악조건 속에서 시티백을 빌려 주말에 알바를 하는데 완전 비교 됩니다. 배달엔 시티백이 SCR 110 보다 와따라는걸 알게됩니다.

 

#배달대행 알바에는 SCR 110 알파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배달 스쿠터를 고려 하실 때 사람들이 배달 업무로 가장 많이 쓰는 오토바이들이 배달에 적합한 기종이라 생각하고 그것들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PCX, 시티백 처럼 배달하는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타는 모델이나 배달업무용으로 출시된 모델들이 안전하고 SCR 보다 우수합니다.

 

SCR 110 로 배달을 하신다면 날라다니는 배달은 위험하니 주의하시고 되도록 출퇴근, 여가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달엔 SCR 별로 입니다.

 

미끄러 넘어지다 한방에 훅 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HTTPS가 무엇인지 최대한 쉽게 설명하자.

 

사회적 보안(감시,감청)과 개인적 보안(사생활)은 동전의 양면처럼 같이 존재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CCTV를 보안 차원에서 설치하면 사생활 침해라하고 보안을 위해 접근 통제하면 인권을 외치고 기록을 남기려고 데이터를 수집 보관하면 개인의 자유성으로 반박하기 때문이다. 보안과 사생활로 표현하기에 그 범위가 상당히 넓은 부분이다.

 

'정준영 여친 몰카'와 '버닝썬 게이트'에서 정준영의 카톡 메세지는 사건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에 따라 무죄, 유죄가 결정 될 중요한 자료이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데이터를 보안을 위해 수집하고 보관 했다면 벌써 법의 심판은 떨어지고 모든 수사는 증거로 인해 쉽게 진행 될 것이다.

 

반면 누군가 볼 수 있고 훗날 문제적 요인이 될 수 있어 자유표현에 많은 제약을 받아야하며 마치 사대부 집안 고조할아버지 앞에서 친구들과 여름휴가를 보내야 하는 기분과 부모님 앞에서 첫날밤을 지내야 하는 상황이 된다. HTTPS는 개인적 보안(사생활)을 위한 인터넷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니다.

 

#HTTPS는 감시가 어렵다.

 

두명이 거래 하는데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등등 확인이 어렵다. 대략 이놈들이 뭔가 찜찜한데 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걸 확인하고 정부는 서울고속도로를 막아버린다. 인터넷 상에서 '접속우회'를 찾는 분들이 고속도로가 막혀 다른 길을 찾는 것이다. 결국 빠른 길이 막힌 것일 뿐, 세상에 도로는 많다.

 

#HTTP와 HTTPS를 정말 쉬운 방법으로 한번 더 설명해서..

 

201호에서 음식을 내용물이 보이도록 포장하여 202호 배달한다. 이건 HTTP 다.

XX호에서 내용물이 보이지 않도록 포장하여 XX호 배달한다. 이게 HTTPS 다. 내용물은 우리가 걱정하는 마약, 흉기, 폭발물이 될 수 있다. 또한 거래하는 사람들을 알 수가 없기에 대략적으로 그들이 만나는 통로를 막는 방법이 최우선이다. 이렇게 개인을 보호하는 SSL 인데.. SSL 들어가면 머리 복잡하다. 단순히 쉽게 겉 핥기만..

 

#현재 기술로는 오로지 차단.

 

국내에서 HTTPS를 이용하는 사이트 대부분이 불법도박, 음란, 안보 등이라 현재의 기술 또는 앞으로의 기술로도 원천봉쇄가 힘들어 해당 사이트의 유입 경로를 차단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반면 '접속우회'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고..

 

#방통위 차단의 문제점

 

불법 콘텐츠를 판단하는 기준의 주관성을 비롯하여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 개인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을 엿 볼 위험성이 증가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씩 감시 당하다간 우리는 세뇌 당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 차단, 해외 불법 사이트를 차단하는 정부 정책은 좋은 목적을 두고 있음에 불만을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차단으로 해당 사이트가 불법 정보가 아님에도 차단이 되는 경우가 있고 해외 사이트의 문화적 차이를 국내에서는 불법으로 간주되어 이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한 간단하고 편한 접속 우회 프로그램을 설명합니다. 익스플로러, 엣지 등을 거쳐 현재는 크롬을 쓰고 있는데 브라우저의 대세는 '크롬'이라 생각됩니다. 확장성이 좋고 속도가 빠르며 국내외 쇼핑몰 및 금융거래에도 아직까지 불편함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크롬 웹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크롬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맨 아래 사용법도 나옴 간단해요.

 

'크롬 웹스토어'에 접속합니다. 링크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search/zenmate?hl=ko

 

Chrome 웹 스토어

Chrome에 사용할 유용한 앱, 게임, 확장 프로그램 및 테마를 찾아보세요.

chrome.google.com

#스토어 검색에서 'ZENMATE' 검색하고 'ZenMate VPN - Best Cyber Security & Unblock'를 크롬에 추가합니다.

 

'Chrome에 추가'를 클릭하면 설치 확인창이 뜨고 창에서 '확장 프로그램에 추가'를 선택하면 자동 설치됩니다. 이후 로그인 페이지가 나오며 구글 계정으로 연동하여 클릭하고 무료 사용 'FREE'를 선택합니다. 프리미엄 등급은 결제를 해야 하는데 무료 사용을 선택하고 몇 달을 써보니 프리미엄 결제가 필요 없는 속도로 접속 우회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접속 우회 기능을 끄고 켜는 작동법이 매우 쉽고 접속우회 국가를 바꿔야 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며 단번에 파악됩니다. 본인은 접속 국가를 바꿀 필요 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되려, 접속우회를 작동했나 싶을 정도의 속도로 켜진 줄모르고 국내 사이트를 이용 할 때가 많았습니다.

 

접속우회 무료 서버는 이용수가 많아 다소 속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접속우회 상태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접속률이 낮은 시간 때 또는 유료 버전을 이용해야 합니다. 토렌트는 시드만 받고 끄시면 되는 거 아시죠? 토렌트 받는 동안 이걸 켜야 한다는 답답이는 없길 바랍니다.

 

#접속 우회 간단한 방법

 

'URL' 옆에 방패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해당 아이콘을 눌러 실행, 중지를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패 아이콘을 선택하면 위 그림에 보이는 창이 생성됩니다. 아래 [on/off]를 작동 상태를 조절할 수 있으며 [지역 변경][추가 기능][설정] 등으로 초등학생도 한 번에~ 단번에~ 파악이 가능한 쉬운 조작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속 우회가 실행되면 URL 옆 방패 아이콘이 '초록색' 빛을 냅니다.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뜨면 방패를 실행하세요. 새로고침 누를 필요 없이 바로 갱신됩니다. 기능면이나 속도면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차단 사이트 접속 우회 방법입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피막 (Pee Mak Phrakanong , 2013)

코미디, 공포, 멜로/로맨스 추천영화

 

태국 공포영화에서 느껴지는 특유 영상미와 만화 캐릭터 같은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말이 황당하고 당황스럽게 만드는 독특한 코믹 공포물이다. 공포 하나만으로 영화를 채웠다면 관객에게 큰 호응을 받지 못했을 '피막'은 예능 조합형, 코믹만화 설정에 많은 신기록을 경신하고 치고 빠지는 지능적 스타일로 개봉 당시보다 개봉 후에 많은 사람이 영화를 찾고 있다.

 

#영화 피막 줄거리, 그리고 설정

 

첫 장면부터 임신한 여주인공 '낙' 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몇 초간 보여준다. 등장 인물들의 이빨이 검은색인데 가난하고 더러운 서민을 보여주는 건지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영화 내에서 설명은 없지만 태국 문화로 열매로 만든 '막'이라는 것을 치아에 끼어 이빨을 보호했는데 충치 예방에 좋았다고 합니다. '막'은 이빨을 검게 만들었고 과거엔 검은 이빨을 아름다움이라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주인공 피막은 임신한 아내 '낙' 을 집에 두고 전쟁터에서 고향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 4명과 죽음을 넘나드는 생존력을 보여주며 시트콤 같은 예능을 만들어 냅니다. 그들의 생존력으로 고향으로 가는 피막과 동행하여 아름다운 피막의 아내 '낙'에게 반하게 됩니다. 아내를 만나 행복한 피막은 친구들에게 휴식을 취하고 가길 청합니다.

 

다음날 피막은 친구들과 마을 시내로 나갔는데 마을 사람들이 이들을 멀리하고 피합니다. 친구들은 사람들의 말과 이상한 행동으로 '낙' 이 귀신이라는 느낌을 받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의심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낙'은 공포의 대상과 예쁘기 때문에 '예쁜 여자' 사이를 자기들끼리 왔다 갔다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피막은 무한 사랑을 표현하고요.

 

친구들은 피막을 귀신 '낙'으로 구해야 한다는 생각과 '낙'이 정말 귀신이냐는 것을 두고 갈팡지팡 합니다. '다리 사이로 귀신을 볼 수 있다.' 태국식 귀신 탐지법으로 귀신이 아님을 확인했는데 너무 찝찝합니다. 친구들은 '낙'이 90% 이상 귀신이라 믿으면서 겁을 내고 귀신이 아님을 반복합니다.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시체를 발견했는데 반지가 피막과 낙의 예물로 확인되어 '낙'의 귀신이라 믿는 친구들은 그녀를 무서워하며 도망치려 하지만 피막을 구해야 하는 전우애를 보여줍니다. 긴장감과 두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개인기와 퀴즈쇼를 하게 됩니다. 만화 같은 상황 연출에 웃음이 빵 하고 터집니다.

 

피막과 낙이 마을축제에 갔을 때도 사람들은 '낙'을 보고 급히 도망칩니다. '낙'이 정말 귀신일까요?

'귀신의 집'에 방문했는데 오히려 숨어 있던 귀신 알바가 '낙'을 보고 소리치며 도망갑니다. 친구들은 피막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피막을 데리고 도망치려는 찰나 '귀신은 피막이 아닐까?'라는 의심을 합니다.

 

전쟁터에서 총 맞은 걸 기억한 친구들은 '피막'이 죽었는데 귀신처럼 같이 다녔던 거라 의심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낙'을 데리고 도망치려 합니다. 그러다 결혼반지가 한 친구의 품에서 나왔는데 이번엔 그 친구를 귀신이라 의심합니다. 귀신을 물에 던지고 때리고 도망치려 합니다.

 

짧은 순간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예능 프로그램 보는 것처럼 정말 특이한 캐릭터들이 시트콤을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 팀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귀신이 누구인지 정체는 밝혀집니다. 그리고... 아프고 애절한 내용으로 피막, 낙, 친구들 은 눈물을 흘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피막 감상이 끝나고..

 

웃음을 뺀 공포라면 망했을 영화입니다. 아니라면 공포감을 주기 위한 연출이나 배경이 엄청나게 좋아야 하죠. 단순히 '낙'이 귀신이 아닐까, 라는 의심으로 엔딩 부분까지 끌고 가기엔 퍼지기 쉽고 시트콤 예능이 퍼지는 부분을 생각해서 코믹을 잘 접목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단순하게 '낙'이 귀신이라는 의심 들어 두려워하는 내용이죠. 영화는 친구들이 모두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코미디 빅리그'에 한 코너를 맡아도 호흡이 아주 잘 맞고 인기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생긴 것도 그 생김새에 역할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캐릭터들.. ㅋㅋ 역시 천만명을 넘긴 이유가 있는 영화입니다.

 

공포와 코믹과 청춘들의 그것? ㅡㅡ; 이 정말 잘 조합된 최고의 태국 영화이며 보시게 되면 태국 영화가 어느 정도로 발전했는지 놀라게 됩니다. 귀신한테 안 혼나려고 귀신인 거 모르 척하는 연기를 한번 보셔야 해요. 배꼽 빠집니다.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때려봅니다.

 

좋은 감상 하시고 가족 영화로 아이와 어른 모두 즐겁게 볼 수 있어요. 추천 꾸욱~ 눌러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aywer.me/t5y9vw6009

 

집 앞에서 타는 렌터카, '카플랫'

집 앞까지 배달하는 렌터카, '카플랫' 떠나고 싶을 때! 세상 쉬운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 카플랫은 전국 서비스 중, 대한민국 어디서나 이용하세요! 전국 어디서나 세상 편한 배달 렌터카, 카플랫을 이용해 보세요. 카플랫은 보이는 금액 그대로, 추가 비용 없는 투명한 렌터카! 국산 소형차에서 수입차·슈퍼카까지 가능한 렌터카입니다. *일부 중소 도시는 제외됩니다. 빠르게 넓혀가겠습니다. [회원가입 혜택 및 이벤트 내용] 25,000원 즉시할인 (※ 현금 2

aywer.me

집 앞에서 타는 렌터카, '카플랫'
설치하기 : http://aywer.me/t5y9vw6009

집 앞까지 배달하는 렌터카, '카플랫' 

떠나고 싶을 때! 세상 쉬운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 
카플랫은 전국 서비스 중, 대한민국 어디서나 이용하세요! 
전국 어디서나 세상 편한 배달 렌터카, 카플랫을 이용해 보세요. 

카플랫은 보이는 금액 그대로, 추가 비용 없는 투명한 렌터카! 
국산 소형차에서 수입차·슈퍼카까지 가능한 렌터카입니다. 

*일부 중소 도시는 제외됩니다. 빠르게 넓혀가겠습니다. 

[회원가입 혜택 및 이벤트 내용] 
25,000원 즉시할인
(※ 현금 25,000원 지급이 아니라는 점 유의!) 

2. 핫딜 이벤트, 차량 최대 30% 할인 진행 중 

3. 3일 이상 예약 시 25% 추가 할인 혜택 

4. 친구 초대 이벤트 진행 중 
- 친구 초대 시, 친구는 25,000원 즉시 할인 (횟수 제한 없이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음) 
- 친구가 렌터카 이용 완료하면, 초대한 회원도 5,000원 바로 지급 

[렌터카, 집 앞에서 타세요!] 
렌터카 빌리러 짐 챙겨서 지하철 타고 혹은 버스 타고 렌터카 회사까지 가셨나요? 
이제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원하시는 장소까지 배달하는 렌터카입니다! 

[가입에서 렌터카 이용까지 단 1분] 
세상 쉬운 렌터카 예약 서비스입니다. 
계획된 여행 날짜·시간에 맞는 렌터카를 찾고 놀랍도록 간편한 결제까지!

 

 

 

 

반응형

'광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광고 수익 필수, 텐핑 아세요?  (0) 2019.05.28
반응형

시간이 지날수록 '잘 샀다' 생각 드는 소형차 올뉴프라이드 입니다.  작은 사업 때문에 차량 다수를 운행하는 입장에서 무거운 짐과 특수 목적이 아니라면 올뉴프라이드는 매력이 많은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 집과 회사의 거리는 21km, 올뉴프라이드 출퇴근 연비는 18km ~ 23km

 

본인의 운전 스타일은 급가속을 많이 합니다. 반대로 급정거는 하지 않습니다. 교통체증 때문에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늦은 출발은 옆 차가 무조건 치고 들어오기 때문이죠. 전 매너가 없습니다. 깜빡이를 미리 켜 두고 들어오면 받아주지만 출퇴근 시간에 기분 나쁜 차선 변경이 많아 급가속 운전 성격이 생겼습니다.

 

언젠가 연비에 따른 기름값을 돈으로 계산하여 의식하고 운행을 며칠하니 최대 23km의 연비가 나오더군요. 의식을 포기하면 18km 연비인데 운전습관으로 5km의 연비 차이가 발생됨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면 버스, 전철, 다시 버스를 타야 합니다. 대중교통비와 환승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올뉴프라이드 출퇴근이 훨씬 이득이죠. 환승할인이 있어도 기름값이 남는 장사입니다만 차량의 키로수와 소모품 교체 등을 생각하면 같은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 올뉴프라이드 연비보다 좋은 차는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니로' 등이 있네요.

 

만약 제 출퇴근 상황에서 올뉴프라이드 보다 좋은 차를 선택해야 한다면 현대 아이오닉과, 니로 기아 정도의 선택 사항이 나옵니다. 하이브리드 차는 고속도로보다 정체되는 일반 국도에서 진가가 나오죠. 올뉴프라이드가 노후되면 기아 니로 차량으로 바꿀 생각인데 프라이드가 멀쩡해도 너무 멀쩡해서니..

 

그리고 예전 경북 구미를 프라이드로 갈 때 연비가 27.1km 여서 빵 뚫린 도로 연비는 굳이 하이브리드를 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 불편함이 없어 장거리에도 프라이드의 키를 잡게 됩니다.

 

https://woo2737.tistory.com/47

 

올뉴프라이드 최강 연비 (국도 테스트)

업무용으로 보유 중인 차. 렉스턴(오토), 스타렉스(오토/스틱 2대), 포터2(스틱), 스포티지(오토), 올뉴프라이드(자동/스틱 2대). 그중에 소형차 올뉴프라이드는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샘플 모델을 들고 지방에..

woo2737.tistory.com

지금은 단종된 프라이드지만 여기에 들어가는 부품 일부가 저희 회사와 관련된 것이라 더욱 애착이 가죠. 그리고 개인적인 제 생각엔 경차 마티즈, 모닝, 스파크 등 보다 소형차 올뉴프라이드나 여타의 연비 좋은 차를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차에 대한 세금 혜택이나 할인을 생각하신다면 무조건 경차가 정답 입니다. 그건 진리죠.

 

소형차는 경차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형차까지 국민보험 증액이 사려졌고 경차의 목적을 연비에 둔 것이라면 사이즈가 조금 큰 차가 여러모로 편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경차가 생각한 것처럼 뛰어난 연비가 아닙니다. 경차의 연비가 많은 소형차들의 연비를 가볍게 발라 버리는 수준이라면 지금 전 경차를 몰고 다녔을 겁니다. 많이 돌아다니거든요.

 

# 올뉴프라이 뒷좌석 폴딩으로 낚시, 캠핑 최적화

 

많은 짐을 싣고 다니면 그에 맞는 차를 사야 합니다. 큰 SUV 나 스타렉스 같은 RV 차량을 써야 하죠. 저는 대부분 혼자 또는 와이프를 데리고 주변 바다낚시와 배스낚시, 그리고 2인 취침이 가능한 백패킹 텐트와 도구들 가지고 가지고 여가를 즐깁니다. 뒷좌석을 폴딩 하면 생각보다 많은 짐이 들어갑니다.

 

백패킹 캠핑은 상관없지만, 오토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겐 꽉꽉 채워 다니거나 버거울 수 있습니다. 취미의 영역이 크고 캠핑의 도구 많은 오토캠핑은 중형차를 보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올뉴프라이드 좌석을 폴딩 하면 와이프가 탄 상태에서 원피스 루어대 (198cm)가 수월하게 들어갑니다. 운전 방해와 공간 부족에 대한 압박이 없는 상태로 물론 루어대 거치 도구는 사용해야 합니다. 반면, 경차는 안돼요.

 

# 모닝, 올뉴프라이드 또는 i30, 니로, 모하비, 스타렉스.. 딱 정해진 제 스타일..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추천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경차를 산다면 LPG 모닝을 늘 전 추천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타의 소형차나 올뉴프라이드 언급하고 사이즈의 크기나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하면 i30, 니로를 얘기합니다. 모하비와 스타렉스는 연비를 무시하면 정말 놀러 다니기 좋고 활용이 여러 방면으로 좋습니다.

 

요즘 대세가 소형 SUV 고 많은 차들이 있지만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니.. 차라리 낮추거나 올리고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소형 SUV 가 대부분 고민 딱 중간에 있는 선택사항이라 대세는 어쩔 수 없죠. ^^

 

# 올뉴프라이드 2년 실제 연비와 단점

 

최악의 상황에서 연비 15km까지 떨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했으며 평균적인 일반도로에서 18km 연비를 보여줍니다. 신호가 없고 좋은 도로, 고속도로에서 80 ~110km를 꾸준히 장타를 달리면 26km 평균 연비입니다. 내리막과 비 가속 구간으로 엑셀에 밟지 않고 속도를 유지하는 분은 재미를 더 볼 수 있습니다.

 

연비를 의식하고 운전 습관을 조절해야 하고 엑셀을 밟아도 90km 유지되는 구간인데 밟을 떼도 90km 유지되는 구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탄력 구간을 적절하게 이용하시고 기어를 중립에 두면 한참을 가는 구간이 많습니다. 자주 다니는 길과 도로 상황을 보면 그 부분을 많이 캐치할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올뉴프라이드 디젤의 최대 단점이.. 수동이라 그렇습니다. 저는 수동에 대한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동을 안 타보신 분들이나 운전면허 시험 때 버거워하던 기억으로 선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며칠 타보면 오토처럼 손이 그냥 가고 기어 넣고 탄력구간 이용하는 것이 운전의 맛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 비슷한 국산차 기준으로 치고 나가는 속도가 오토보다 빠릅니다. 자신이 몰고 있는 차의 수동기어와 엑셀 가속 느낌을 알기 때문에 몇 번 타고 캐치하기엔 선수 아닌 이상 힘들거든요. 수동에 빠지면 노면 상태, 엑셀 가속, 기어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어 변경 시에 클러치를 무조건 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처음에 무조건 밟았거든요. 보배드림에 한 댓글을 보고 '속도와 RPM 조건이 맞으면 클러치 없이 기어 변속 가능'하다고 해서 해 봤더니 지금은 클러치 없이 변속을 하고 다닙니다. 물론 출발시점을 제외하고 10번 밟을 클러치를 평균 6번 정도 밟습니다. 이것을 옆에 탄 지인에게 말하고 보여줬더니 대부분 모르고 계시더군요.

 

또 하나,.

예전에 이런 기능이 없었는데 속도와 RPM 이 도달하면 게기판에 기어를 6단으로 또는 5단으로 1단으로 바꾸라고 표시됩니다. 자동차가 스스로 계산하여 최적의 기어 변속 구간을 알려주는데 처음엔 신기해서 최적의 연비를 위해 따라 하다가 지금은 제 감에 의존하여 변속을 합니다. 앞으로 뻗은 도로의 상태와 차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변속하는 게 더 연비가 좋더군요.

 

아무튼 이래저래 장단점이 많은 올뉴프라이드 2년 후기는 여기서 종료합니다. 그 누군가에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엑셀? 악셀? 문법이 틀렸나요? ㅋ 오타도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