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스터

Master, 2016

 

 

 

 

김우빈은 이제 자신의 입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는 배우라 패스~ (김우빈 겁나 좋아라 합니다.)

강동원, 이병원은 그 이름만으로도 흥행을 결정하는 배우들이다.

 

주연급 배우 모두 연기력은 탄탄하다.

현시대 한국 사건사고가 감미되어 있어 그것들은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영화의 내용도 부족함이 없지만, 왠지 큰 재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기꾼,. 이병헌(진회장)..

다단계 사기꾼! 몇억이 아닌 1,2 조를 낼름하는 사기꾼이다.

 

지능범죄수사, 강동원(김재명)..

이 둘사이에서 갈등? 조롱? 하는 김우빈(박장군)..

 

이병헌의 부하로 나오는 김우빈은 네크워크 관련을 맡은 담당자로..

해킹이 그렇게 쉬운건지... 긴장감 하나 없이 해킹을 한다. 긴장감 고조에 정답은 해킹 ㅡㅡ;

 

한국 영화에서 다루는 해킹은 단순한 USB 장착, 메시지 클릭으로 마무리 하는지.. 그 한방으로 승리하는 영화가 너무 많다.

 

나중엔,. 뭐 XX바.. 외계인이 침공하고 지구가 멸망하는데 USB 한방으로 외계인을 물리치는거 아닌지.

 

 

충분히 재미난 영화이지만,

한 섹터가 마무리 되는 과정이 너무 쉬게 표현되어 허무함이 온다.

물이 넘쳐 사람이 죽어가 재난이 밀려오고 긴장감이 고조되는데, 갑자기 툭하고 수도꼭지 잠그고 종료.

 

이체되었습니다. 악당의 승리~~~ 알고보니 주인공은 역으로 해킹? 그래서 주인공 승?

뭐야.. 왜 그랴~~

 

그래서 제 점수는 요,. 10점 만점에 6점.

 

 

추천 영화 : 마스터

 

반응형
반응형

조작된 도시

Fabricated City, 2017

 

 

TV 에서 '조작된 도시' 예고편을 보는 그 순간부터 계속 보고 싶었던 영화. 역시 잼 있다.

 

 

 

 

게임을 즐겨하는 입장에서 총 쏘는 게임은 하지 않지만, PC 방에 들러 그런 게임을 하는 유저를 보면.. 마이크 음성 내용이 폐인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게임을 구부하지 못하는 듯 하고 게임처럼 전쟁나면 그런 작전과 일당백 클리어를 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물론, 현실과 구분하며 살겠지만 그들을 비하는 것은 아니다.

한쪽 구석에 '그러지 않을까?' 라는 그런 심리? 이거 무슨 심리지...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이다.

그래서 더욱 보고 싶었다. 게임을 좋아하니깡~~

 

지창욱(권유) 는 그런 게임에서 리더로 팀을 운영하는 대장이다.

태양의 후예 '송준기' 는 그의 발등 아래도 오지 못하는 실력자이다. 오~ 설정 좋아~~

 

게임 안에서는 나이, 성별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것을 반증하듯 지창욱이 그들의 게임 팀을 만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내가 즐겨하는 게임도 20~62세까지 형님, 동생 하면서 친구처럼 편하게 즐기고 있다.

 

영화를 감사하면서 아쉬운 부분은 이들의 게임 실력이 현실에서 여러번 나오는 줄 알았는데.. 별로 없다. 1,2 회 정도가 끝이다.

게임처럼 현실에서 싸우는 장면을 나름 기대했었다.

 

그냥.. 운전 게임을 하지... 운전은 겁나 잘함 ㅡㅡ;

 

영화의 몰입도 괜찮았고 스토리 진행도 빨라 마음에 들었다. 액션도 무척 마음에 들고~~

 

## But,.

 

'조작된 도시'는 지창욱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게임으로 만난 사람들이 뭉치는 내용이다.

중반 스토리까지는 매우 마음에 드는데..,. 중반 끝자락에 들어서고 범인이 누구인지 실체를 생각보다 빠르게 공개하면서.

 

범인의 장비? 배경? 갑자기 현 시대의 물건이 아니다. ㅡㅡ;

지구가 종말하여 다른 행성을 찾아 떠나는 우주선에서 나올 듯한 컴퓨터? 시스템 환경에.. 반감이 쫙~ 이질감?

 

그렇다고 스토리가 개판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응이 힘들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세계의 컴퓨터가 나온다.... 그곳을 벗어나면.. 현시대의 물건이 나온다.

 

그러면서 갑자기.. 게임 페인 팀도.. 현시대 물건에 일반인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스캔하는데... 이게 뭔일이래...

얼토당토 SF 로 변하는거 아닌지... 걱정까지 했음.

 

몇가지를 현재 사회에서 받아드리기 쉬운 것으로 구성했다면 진짜 대박이었을 것을... 이 부분이 옥의티다.

 

 

'조작된 도시' 꼬옥~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제목처럼 누군가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조작하는 것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이 부분이다.

누군가는 조작을 하고,. 그것과 별도로 누군가는 그를 죽이려 든다. 적이 한명이 아니라는 점이 참 좋았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8점요.

 

 

추천영화 : 조작된 도시

 

 

 

 

 

 

 

 

 

 

반응형
반응형

루시드 드림

Lucid Dream, 2016

 

 

 

 

예고편을 잘 못 이해했다.

최면을 이용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줄 알았는데... '루시드 드림' 을 사용하여 과거 기억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최면과 꿈의 경계가 모호하게 겹치는 느낌을 갖게 된다. 과거의 기억으로 갈 수 있다면,. 최면 아닌가...

'루시드 드림' 이라는 장치로 특정 기억 장소에 머물 수 있는 설정.

 

특정한 기억속에서 범인 찾는 것에 집중 했으면,. 좋으련...

레오나르도 디카프르오의 '인셉션' 처럼 타인의 기억장소에 들어가는 기능이 '루시드 드림' 에 있다.

 

이 부분에서 놀라움 보다 '인셉션' 이 내 머리를 꽉 채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루시드 드림' 의 전제 조건이 시나리오를 진행하기 위해 끼어 맞추는 듯함이 느껴지고 재미가 반감된다.

 

'인셉션' 처럼 타인을 납치하여 강제 기억을 소환하는 과정,.  시절을 어떻게 정확하게 끄집어 낼 수 있을까? 시간, 장소,...

고수 본인은 자신의 기억을 본인 의지로 준비하고 '루시드 드림' 을 이용해서 그 시절로 간다고 쳐도... 타인은...?

타인이 현재 꾸고 있는 꿈이 아니라, 타인의 과거 범죄 현장 시절로 간다는게.. 쫌..

 

'루시드 드림' 으로 타인의 과거 특정 시간으로 갈 수 있다면, 고수 아들을 데려가 쳐박아 둔 곳으로 가는게 현명한거 아닌가..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경계가 애매하고 억지를 쓰는구나 싶다.

 

# 또!

 

원래 내용을 방해하는 다른 짓이 기억속에서 하면 캔슬이 나야 하는데...

타인의 기억 속에서는 별짓을 다해도.. 캔슬이 안남 ㅡㅡ;

 

전제조건이 도대체 뭔지...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면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이다.

나처럼 따지고 들어가면 진행을 위해 끼어 맞춘 영화처럼 느껴지는 영화다.

 

그래서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5 점...

 

 

 

 

추천영화 : 루시드 드림

반응형
반응형

친구엄마

Buddy's Mom, 2015

 

 

TV 를 켜놓고 잠이 들어 새벽에 눈이 떠졌다.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친구엄마' 라는 에로 영화가 시작되고 있었고 이불 밖은 무섭고 추워 그대로 멍하니 보고 있었다.

 

 

 

 

어린 시절의 에로영화는 야하고 강렬한 느낌과 환상을 만드는 짜릿함을 주었는데,. 고딩쯤 되어 에로영화는 유치하고 재미도 없었다. 차라리 야동을 보았지...

 

'친구엄마' 이 놈의 영화는 야하다는 생각보다 여운을 남기는 뭔가가 있다.

제목에서 느낌 오지만, 친구의 엄마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게 되면서 성적인 욕망을 채우데...

 

성적인 내용보다 엄마와 아들의 친구가 헤어지고 만나는 과정이 마음에 와 닿는다.

 

스토리는 상당히 짧다.

친구집에 놀라가고 친구 엄마와 XX 를 하고 현실에 돌아오고 그리워하고...

 

'친구엄마' 스토리가 섹스에만 집중되었다면 정말 볼 가치가 없는 영화인데,

자잘한 웃음 코드와 여운이 남아서 에로영화 치고 평점이 높은 듯 하다.

 

배우들의 연기가 '우수하다' 라고 말하긴 힘들고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한다.

케이블 채널 돌리다 에로영화가 나오면 출연하는 여자들 얼굴이 .. 성형괴물 같다. 진위여부는 알 수 없으니,. 극중 학교 누나로 나오는 '지연' 을 보자마자 느낌이 팍!

 

꼭 에로영화나 스타가 되기 위해 성형을 한 듯한 것이.. 참...

그것이 그들의 문제는 아니지만,. 케이블에 나오는 야한 프로그램 출연진 여자 대다수에게 그런 느낌을 받는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게되고,.

 

주인공 '경수' 와 친구엄마 '현옥'

 

이런 에로영화가 또 있는지는 모르겟으나..  그냥 즐기는 엔조이 였을까? 아님,. .. Love

마지막 장면에 '경수' 의 마음이 와 닿았다.

코드는 Love 로...

 

마지막 '경수' 의 행동이 없었다면 나는 최악의 점수를 주었을 터,

 

그래서 제 점수는 요,. 10만점에 7점 요.

 

 

 

추천 에로영화 : 친구엄마

 

 

반응형
반응형

대림 Q3 다이나믹 250CC 스쿠터

 

 

 

 

2015식 Q3 스쿠터다.

2014년 겨울인가... 구입했던 걸로 기억 함. 현재 10,554km 를 돌파했다.

 

평균 연비는 26~28km 사이를 맴돌고 있다. 워낙 고속으로 달리다 보니 이정도면 만족한다.

시속 80km 운행을 계속 했다면 연비 30 은 그냥 넘을 것이다.

 

지금까지 수리내역은,. 앞 브레이크 패드와 뒷 타이어 교체다. 10,000km 쯤에 두개다 교체 했다능,.

패드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뒷 타이어는 75,000 원에 교체.

 

엔진에 소음이 있어 오토바이 센터 가는길에 소음은 사라지고 발견한 빵구?

빵구를 때우려다 많이 닳아 그냥 교체를 선택하게 되었다. 다시금 시원한 바람속에 나를 따라와 줄 놈. 지금은 한겨울이라.. 코아 아프당 ㅠ.ㅠ

 

 

 

 

이번에 너도 10,000km 이상은 달려줘라~~

타이어의 교체시는 1만~1만5천 사이다. 이것은 운전 습관에 달라진다.

서행하고 안전운전을 한다면 1만5천도 넘어 선다.

 

그러나, 250cc 스쿠터로 누가 서행만 할 쏘냐~~~

 

평균 시속 110~120km , 고속질수 150km 를 버텨주는 Q3~~

 

다시금 봄이 오고 여름이 찾아와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당~~

 

 

 

 

역시 오토바이는 250cc 이상을 가야 제맛~

 

반응형
반응형

아마미 츠바사를 보면 한국 가수겸배우 이정현이 닮은 꼴 느낌이 난다.

이정현 보다 조금 더 통통하거나 글래머스러운 버전 이랄까?

 

 

이름 : 아마미 츠바사 / Tsubasa Amami / 天海つばさ

생일 : 1988년 3월 8일

 

160cm / B형 / 취미 - 애완동물하고 놀기

 

 

아마미 츠바사는 활발한 트위터 활동을 하고 있다.

트위터 에서도 자신있게 벗은 몸매를 올리고 있음.

 

 

아마미 츠바사 트위터 : https://twitter.com/amamitsubasa000

 

 

 

 

'아마미 츠바사' 는 2016년 10월 은퇴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은퇴 사유는 결혼과 아이를 갖고 싶다는 이유. 결혼한 남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AV 활동으로 인해 자신이 꿈꾸던 삶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걱정한다는 것.

 

무엇보다 자신이 아기를 낳고 그 아이가 자신을 경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자신의 트위터, 블로그 등에서 심경을 고백하고 시간이 지나 마음 먹고 은퇴를 선언한 듯 합니다.

 

상당히 많은 팬을 보유한 AV 배우 입니다.

SEXJ-J , BRW108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솔로앨범도 낸 이력이 있습니다.

 

크게 흥하지 않은 음반 ㅡㅡ;

 

2009년 AV 배우로 데뷔해서 2016년 10월 은퇴한 7년 경력 AV 배우.

 

일본의 유명 '카바쿠라' 에서 AV 스카우터 눈에 띄어 AV로 입문했고 AV 입문 후에,. 생각보다 큰 돈은 벌지 못했다고 합니다.

AV 시장의 어두운면이 많다는 것이죠.

 

'카바쿠라' 는 한국의 카바레 + 텐프로 같은 느낌의 고급 술집으로 이곳에서는 일반 여성이 한달에 버는 수입 10배 이상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여성들이 젊은 시절 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 얼굴/몸매가 되고 특출한 사회적 능력이 없으면 뽕을 뽑는다고 하네요. ㅡㅡ;

제가 일본인이 아니라서 귓동냥으로만.. 모은 정보 입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함...

 

'아마니 츠바사' 도 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렷으면 합니다.

1988년 생,. 올 해 30대에 들어서면서 고민을 많이 한 듯 하네요. 30에 한고비 오죠 ^^

 

 

 

아마미 츠바사 AV 배우 은퇴 선언 !

 

 

 

 

반응형

+ Recent posts